오마이뉴스, 딴지일보, 프레시안, 서프라이즈, 한겨례신문,
15일 저녁 토요일 모 방송의 추적 60분에서 진실을 찾아내려고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잘 지켜 보았습니다.
국민들이 잘 모르는 음지에서 억울하게 희생을 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내려고 애쓰는 것도 잘보았고, 모든 것을 보도하려는 그 정신에 정말 감명을 받았습니다.
불과 몇명(방송에서는 약 20명)밖에 안되는 소외계층인 농민들의 집회를 모든국민이 잘 알 수 있게 보도를 한 것 정말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 정신을 살려서 계속 보도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런데, 겨우 20명밖에 안되고 일부계층의 이익밖에 안되는 농민 시위까지 찾아서 보도를 하면서, 나라의 앞날과 관계가 있는 선거 문제, 수개표 요구 현장, 수개표 당시 현장, 선거무효 소송 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는 것은 무엇때문인지요?
제가 알기로는 위의 인터넷 보도기관에서도 분명히 독립신문, 부추연, 창사랑, 김필원 홈페이지, 주시모 같은 곳에 다니면서 모니터링 할 것인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네요.
또 지난 대선 끝나고 수개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서울과 부산, 대구 3곳에서 적어도 20명이상이 모여서 집회를하였는데 이 사실을 얼마나 보도를 하였는지요?
그리고 지금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지난 대선때 문제가 있어 선거무효 소송이 걸려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는 우리 나라 신문 방송사에서 입을 다무니까 생긴 현상인데, 이런 보수언론(당신들 표현을 빌리자면)이 보도 하지 않지만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은 인터넷 언론에서 보도를 하여야 올바른 언론이 아닐까요?
저도 평소 위와 같은 인터넷 언론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여 글을 보지만,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몇군데에는 그런 내용이 어디에도 없더군요.
그러면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준다는 말이 됩니까?
님들은 눈이 없습니까? 귀가 없습니까? 판단 하는 머리가 없습니까?
제가 볼때 오마이뉴스를 비롯하여 몇군데 인터넷 방송이 정말로 올바른 정론을 걷는 언론사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실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도하는 올바른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점에서 오마이뉴스, 딴지일보, 프레시안, 서프라이즈, 한겨례신문, 대표자 및 편집담당자는 각성하십시오.
님들의 하는 말 한마디가 (제가 볼때 신문사의 인기 를 얻을려고 한 )아무것도 모르는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여 이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님들이 말하는 보수언론을 죽이기 하려면 구체적인 증거를 들고, 이런 이유로 이런 언론은 문제가 있다라고 하여야지요.
무조건 님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없애자 하면 그 것이 바로 공산주의 사상이지요.
아니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것을 국민이 알아서 하니까 선동할 필요도없지요.
왜 님들이 앞장서서 그런일을 하는지요?
다시 한번 저는 우리 나라 모든 언론인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언론이었으면 합니다.
언론사끼리 치고 받고 하지말고, 모든 것은 국민이 판단하도록 하고,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국민들에게 알려서 도움이 되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꾸짖고 싶으면 대선전후에 모든 것에 입을 다무는 그 태도를 꾸짖으십시오.
또 모든 방송사도 마찬가지로 입을 다물고 있는데 역시 꾸짖어주십시오.
적어도 인터네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이들 언론이 바로 취급해 주었으면 합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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