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산업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산업화를 이끄는 데 실패했다.

독특한 지방문화와 정치인들이 망쳤다.

노조가 권력화하면서 지금의 양상을 만들었고 정치투쟁으로 까지 치달으면서 민주노총 한 위원장은 청와대로 처들어가자고 외처댄다.

어떠한 공산국가도 민주주의와 국민의 국가라는 것이 들어가지 않는 나라는 없었다. 구 소련, 중국 , 조선 인민 민주공화국이 대표적이다. 국호만 보면 어데가 South Korea 인지 North Korea 인지 알 수가 없다.

노동운동에 민주가 붙으면 공산주의 볼쉐비키혁명이란 뜻이다. 어떤 나라도 노동단체가 민주라는 명칭을 쓰는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밖에는 없다.

그러니 대한민국 민주노총이란 나라 들러 엎겠다는 것이다.

현.전 민주노총위원장이 어떤 사람들인지 보면 전라도에 대한 답이 나온다.

창업해서 500대기업에 오른 필자의 경험을 보면 누구나 제나라 떠나서 제조업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인, 한국에서 괄세 받다 중국왔는데 여기서도 푸대접하기냐 가 유행이었다.

금호타이어의 우여곡절을 보라. 그 창업자가 고향이니까 그나마 버텼을 것이다. 대상도 DJ 정권에서 알짜배기를 매각했다. 다른 것을 다 팔더라도 남겼어야 할일이었다.호남의 영광이 재앙으로 된 것이다.

사실 호남은 산업의 최적 조건을 갖춘지역이다.

한국의 광동아니 Silicon Valley가 되지 못한 것은 전라도 출신의 하나 같이 나뿐 정치인들 덕분이다.  

사실 새만금산업단지 하나만으로 전라도를 뛰어 넘어 나라 전체를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정치희생물로 전락시킨 것이 전라도 출신 정치인들이다. 

진작 이정현 의원을 냈다면 나라가 달라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도 박근혜 정부가 끝나면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결국 미래가 아니라 당장의 표가되는 것 밖에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다음 총선에서 새민련은 참패할 것이다.

호남세력은 정치에서 완전히 퇴조할 것이다.

이정현의원을 따르는 3,4명의 의원을 배출해야만 호남은 Wasted land를 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