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갈등? 도둑이 제 발 저리나?
△ 민주당은 사기꾼인 김대업을 앞세워서 병역은폐라는 사기로 국민들을 우롱했고, 대북지원에 대해서도 국민 앞에서 단돈 1달러도 준 적이 없다고 국민을 속였다. 노 대통령을 등에 업고 국민 몰래 대북지원 뒷거래의 비리를 은폐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나? 국민을 속이고, 적국인 북한과 더러운 뒷거래를 하지 않았다면 왜 광분하는가? 도둑이 제 발 저리나? [신철주]
△ 누가 민주당의 후보로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말인가? 어느 대선 광고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라는 것을 제대로 본 사람이 있는가? 민주당 후보란 것이 부끄러워 "국민 후보"란 새로운 당명을 차용한 것이 아니던가? [신정범]
△ 망하는 집구석, 한심하구나! 민주당 병신들아. 뭐 야당독재? 화갑이 이놈 환장했나? 야당독재가 아니라, 국민이 뽑아준 다수당으로서 국민을 대신한 것이다. [홍순석]
△ 특검법 실천만이 우리 경제가 살 수 있는 길이다. 풍문에는 달라가 5억 달라에서 부터 몇십억 달라 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판국에 이걸 그냥 넘기자고? 억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특검을 순리대로 수용하라. [벡용식]
△ 뭐? 대통령을 만들어낸 민주당? 웃기는 놈들 병신지랄 육갑떨고 자빠졌네. 노통은 국민통합 21의 정몽준과 단일화로 인하여 사실상 거져 주은 것이다. 그런데도 지들이 만들었다고? 기억해라, 국민의 50% 이상은 노통을 지지하지도 않았고, 니들같은 쓰레기 xx당 (대북 퍼주고 뺨맞기 당) 은 지지는 고사하고 당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이진수]
△ 국민이 특검 원했는데 무슨 거부권 행사인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뜻을 반대로 가는 정당은 이미 존립의미가 없음이다. 여론조사 75% 특검 찬성이 있었기에 특검하는 거다. 노무현이 거부권행사 안 해서 특검하는 게 아니고, 국민이 원하니까 특검하는 거다. [조승기]
△ 정말 이해 못할 사람들이네. 국익을 위한 것이라며 왜 저리 특검 막지 못해 안달일까? 떡고물을 여러 놈 나눠먹는 배달사고라도 있었단 말인가? 도둑이 제발 저린 형국이구만. [최옥진]
● 여권 특검법 갈등 확산
대북송금 특검법 공포 이후 민주당 신.구주류간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어 17일 당무회의에선 청와대가 ‘거부권’ 건의를 묵살한데 대한 신주류측의 공개불만이 표출되는 등 전체 여권내 갈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당무회의 서두에 정대철(鄭大哲) 대표가 청와대를 향해 “대통령을 만들어낸 정당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을 도화선으로 이해찬(李海瓚) 임채정(林采正) 의원 등 상당수의 신주류 의원들은 거부권이 행사됐어야 했다면서 당과 청와대간 역할분담 및 대화부족 등을 지적했다.
한화갑(韓和甲) 전 대표, 박상천(朴相千) 최고위원, 김옥두(金玉斗) 의원 등 구주류측과 김상현(金相賢) 상임고문 등 원로급 의원들도 청와대를 비판하면서 집권당의 위상회복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하 발언 요약)
△ 한화갑 전 대표: “특검으로 남북관계가 뒷걸음치거나 손상된다면 우리의 정체성을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 것인가, 또한 앞으로 제대로 여당 구실을 할 수 있겠는지 의문”
△ 김상현 상임고문: “대통령이 집권정당을 존중해야만 정치가 안정될 수 있다”. “특검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단절되면 결과적으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
△ 김성호 의원: “당론을 관철시키지 못한데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 대표, 원내총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
△ 정오규 부산 서구위원장: “대통령은 정파를 초월한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내년 총선까지 당적을 이탈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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