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찍 글쓰는 것도 네티즌 생활 이후 처음인것 같습니다.
접속을 해보니 반가운 김 성 님의 글이 보이는군요, 김 성 님의 글은 창사랑 게시판에서 활동할 때 많이 보아서 낯설지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리플로 나마 서로 인사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빨갱이들이 김 성님의 글을 매우 싫어하는것 같은데 효과가 있는 반증이지요.
여러분들이 제가 이회창 지지자라는것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부쩍 사회가 혼란스로워서 그런지 이회창 후보가 더 생각이 나는군요.
부추연 게시판에 개장사 아뒤를 가진 사람만 없다면 행복할텐데 그게 어디 제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들어오고 나가는것도 지 맘이겠죠, 깽판을 안치고 논리적으로 활동을 하면 좋은데 그 놈이 배운게 있어야죠, 안 그렇습니까.
이회창 후보가 곧 돌아온다고 하니 기대는 되지만 보이지 않는 적들의 견제가 매우 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제가 부추연 게시판의 성향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우익은 확실한데 이회창 후보에 대해서는 아마도 별로인 분들도 계실줄 믿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신은 아니니까요...
이회창 후보도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입니다. 어느 이름없는 이들은 이회창 지지자들은 이회창을 신처럼 생각한다고 딴지를 거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대표일 뿐입니다.
신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하는 대표라는 말입니다.
즉, 나를 대신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포함되기 때문에 김대중 노무현 이런 사람들을 절대로 멀리하고 이회창 후보를 미는 것이죠.
여러분! 가정에 충실하고 열심히 일하고 남는 시간이 있으면 우리를 대신할 사람을 위해서 인터넷에서 열심히 활동합시다.
총선도 가까워 오고 합니다만 총선에서는 이기고 대선에서는 자꾸 패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두 번 다시 이런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총선에서도 이기고 대선에서도 이기는 개혁적 보수가 됩시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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