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의원은 당권출마를 강요 당하는 정치적 운명을 맞고있다
누가 그를 당권 출마로 몰아는가에 대한 해답은
아무래도 한나라당안에서 우선 찾아야겠다
당내에서 김덕룡의원 자신의 정치적 소신이나 행위가 개혁적이었던 아니든 그
는 이미 당내 개혁세력을 이끈 수장으로
이회창 총재와 대립각을 세워 왔고 그때마다 당내 개혁세력의
대오는 정리되지 않았지만 김덕룡의원의 뒤에서 힘을 모아
주었다! 긴 세월동안 이런 당내에서 이총재와의 팽팽한
대립구도로 인해 김덕룡의원은 한나라당안의
전 당원에게 개혁세력의 수장으로서 각인 되었다
실질적으로 민정계 독주의 당을
견제세력으로서 알게 모르게 큰 역활을 함으로서 당안의
최소한의 견제 세력으로서 역활로 당을 올바르게 이끄는데
역활의 공로는 여러가지 있으나
당내 민주화와 현행 집단지도체제
당원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과감한 정당 민주화를
이끌어내는데 보인 뚝심은 높이 살만하다
그런 가운데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한나라당은
낡은 정치구도를 변화시키라는게 대선에서 국민의 요구였다
이미 새로운 지도체제를 확립하게될 전당대회에서 당 개혁특위에서 변화된 당
안을 가지고 이것을 제대로 운용할수있는
당의 대표를 뽑아야할 막중한 정치적 과제 앞에 당의
개혁세력의 좌장으로서 당의 중진으로서 당원만의 요구가
아닌 대선 패배 원인으로서 국민이 요구하는 한나라당의
변화에 부응해야될 한나라당안의 개혁세력으로서 정치적으로
당권도전을 김덕룡의원으로선 도저히 피할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정치적 현실이며 숙명이다
##한나라당을 변화시키고 바꿔야 개혁을 내세워 몰아칠 총선에
노무현에 맞설 상대로 보수 한나라당의 개혁적인 당대표
김덕룡을 내세울수밖에 없다
국민적 요구나 국민적 분위기로 봐서 한나라당을 바꿀 사람은
김덕룡 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사람이 바뀌지 않어면 운용에 문제가
있어 변화할줄 모른다 사람이 바뀌어야 바뀌며 시각적으로
느낌의 변화 효과도 크다
그러하듯이 지금 한나라당이 아무리 좋은 제도적 개혁을
한다고 해도 기존의 인물이 당의 간판으로 나온다면
국민은 외면한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사람이 바뀌는
면모의 일신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떠들어봐도 믿어려 하지
않는것을 지난 두번의 대선 실패에서 후보의 흠결을 아무리
설득해도 변명에 불과하다는걸 알았다 정책 대안을 설명하는
선거운동이 아니라 후보의 흠결을 변명하는 선거운동
후보 변명 운동으로 당원을 민망하게 하고 힘을 빼는 그런
한나라당이 아니라 당의 얼굴을 바꾸는 명실상부한 당으로
수구골통 그대로라는 비아냥으로 지난 대선에서 후보를 변명하듯 새롭게 바뀐
제도 개혁의 설명보다 또 다시 수구골통
당 대표를 변명하며 국민의 조롱을 받어며 닥아오는 총선에서 쓰라린 패배로
당이 막다른 길로 가서는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당이 개혁세력의 간판인 김덕룡을
선택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싸늘한 시선속에
가장 주목하는것은 민정계의 등장입니다
그 순간 한나라당은 희망이 없습니다
어떤 설명도 국민에게 변명으로 들립니다
민정계 당대표를 내세우면 총선에서 노무현정권에게 불행한
급진적 개혁의 논리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총선에서 민정계 당대표로 선거를 치르면 상대노무현정권은
한나라 당대표를 가지고 지난 역사의 민정계의 횡포를 노래하며 다음 총선으
로 한나라당은 영남에서 조차 과반수 확보가
어렵습니다 김덕룡 당대표라면 지역감정의 피해자로서 민주화의 주역으로서
현실 정치의 한나라당 개혁의 주체로서 트집 잡을게 없습니다 정치적인 경륜
과 지역정치의 피해자로서 노무현보다
어떤 점을 견주어도 훌륭하며 비중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없는 호남에 한나라
당의 뿌리를 심을수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한나라당이 국민으로 부터 사랑을 받아서 이익을 낼수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김덕룡의 선택만이 한나라당이
다음 총선에서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며 노무현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며 국민
이 안심하는 중도보수로 건강하게 살길입니다
@@@마지막 선택은 당원이 김덕룡을 버리면 이제 떠나라!
이번 당권도전은 당원 선택 역시 김덕룡을 버리고 한나라당의
몰락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김덕룡을 당 대표로 뽑아서
당의 얼굴로 내세워 집권에 희망을 불태울수잇는 계기를 마련하든지 이제 결정
할때이다
김덕룡 만약 당권도전에 실패 한다면 이번 대선 화두인 개혁을 외면하며 국민
적 요구 마저 무시하는 당원들과 결코 더이상 함께해서는 안된다 이제 그가 더
이상 한나라당에 머무를
개혁에 대한 정치적 명분이 없다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도전에 국민적 요구인 개혁의 명분을
건 명실 상부한 개혁세력의 대표로서 민정계 보수와의 대결에서 당원이 김덕
룡을 버린다는것은 결국 마지막 개혁세력의
충정어린 변화의 요구를 버린다는 뜻으로 김덕룡은 개혁의 완성을 위해 새롭
고도 중대한 선택을 강요받게된다
그것은 결국 한나라당원들이 김덕룡을 버림으로서
김덕룡 역시 이에 연연하지 말고 당원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여 당을 떠나야
할것이다
한나라 당원이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국민적 요구인 개혁을 끝내 외
면 한다면 김덕룡은 우리 정치판의 개혁의 구심점으로 새로운 개혁을 위해 한
나라당을 떠날수 밖에 없는 당원들의 선택으로 받아드려야한다
오히려 인간 김덕룡 자신이 만든 한나라당에 대한 지금 까지의 뜨거운 애정과
미련을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당권도전에서 당원들이 당대표로 김덕룡 선
택에 따라 당을 위해 몸을 던지던지 아니면 당원들이 김덕룡을 당대표로서 개
혁세력을 못받아드린다면 당을 떠나는 당원들에게 분명한 의사를 물어야 한다
김덕룡의원 역시 이제 배수의 진을 친 당권도전 선택 밖에 없다
####한나라당의 당 대표는 기존의 낡고 더렵혀진 민정계
옷을 입혀 내보낸다면 냄새에 코를 막고 더러운 몰골에 눈살을 찌푸리는 것은 당연하다
새로운 김덕룡의 개혁적 사고의 그림이 있는 국민의 시각과 입맛에 맞는 옷을 입고 나가야 한다
국민의 눈에 최병렬의원이나 강재섭 서청원 정형근 김용갑의원중 민정계 세력
에 의한 한나라당에 당대표가 나온다면
과연 박수칠까? 당을 아낀다면 이제 냉정하게 생각해야한다
또 다시 대선에서 정책대안을 설명하는 선거가 아닌 후보의
사생활을 선거도중에 당원들이 변명하는 변명선거를 하듯 잘못된 과거 역사
속에 잘못된 민정계로 당대표를 뽑아 개혁특위에서 개선된 제도에 대한 당원
의 설명보다 국민에게
잘못 뽑은 당 대표로 인해 전 당원이 싸잡아 비난 매도 당하며 수구골통 소리
를 더 이상 들을수는 없다
김덕룡으로 당 대표를 바꾸면 끝날 일을 어렵게 하는것은
몇몇 중진 주류 세력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의 욕심에서 당이 잘못흐르고 있다
당원들이 눈을 뜨라! 그러면 당이 바뀐다!
이회창 총재의 환골탈태의 눈물 마저 왜곡 퇴색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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