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버지께서 늦은시각까지 세무서직원들이랑 술을드십니다
내일모레 환갑이신데 노정부출범하고나서부터 세금문제랑
이런저런 문제로 세무서에서 닥달을하는것같네요
저희 아버지 뼈빠지게 고생하셔서 이제 좀 돈에 큰걱정 안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다시 살림살이가 기우는듯싶네요
노무현씨가 대통령된후로부터 서민을 위한답시고 세금법강화로
가운데 낀 중산층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씨팔 정치인들이나 뜯어먹지 사지를 찢어발길놈새끼들
뼈 빠지게 번돈은 세금으로 거둬가니...
무슨 공산당인지...
노무현씨가 잘하는건 하나도 없는것같은데...
나라말아먹기는 잘하시는것같네요
다른 대통령들처럼 비자금이나 챙기고 나라말아먹는짓은 그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맨날 나와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분노가 치밉니다.
아버지걱정에 잠못자고있다가 그냥 개소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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