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 일말의 양심이 있슴 찌그러져 잇어라,
에이 바부 여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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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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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님!
창사랑에서 더러운 발톱에 할킬까봐 이곳에서 글올립니다.
기여코 두 여자들의 더러운 입에 올리는것을 피하여
오늘 탈퇴하는 님을 보고 많이 속이 상합니다.
솔방울님의 창님에 대한 무한하고 끝없는 사랑은 어쩌면
종교와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창사랑에는 오지 마십시오.
이무기같은 여자들이 웅크리고 있는 게판에는 더이상오지 마세요.
두여자들이 마구 한 논객을 물어뜯는데도 가만히 말못하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솔방울님의 존재가 그리도 저여자들만 못하셨던가요?
님때문에 창사랑이 얼마나 돋보였줄은 아마도 회원 모두가
인정할것입니다. 이회창님께 심판을 하라고 하면
과연 창님은 누구의 손을 들어주실까요?
솔방울님! 어찌 이런 대의를 안고있는 계시판에서 자기개인
감정을 노골화시켜 한논객을 이리도 물어댈수있단말입니까?
무엇때문에 존재하는 싸이트인데 말입니다.
너무도 어처구니없습니다.
솔방울님은 오늘 패배하신것이 아니라 승리하신것입니다.
더이상 더러운 꼴을 과감히 배척하셨습니다.
창님에 대한사랑은 창게판말고도 얼마든지할수있습니다.
솔방울님 부디 건필하십시오.
말없는 많은 회원들의 아쉬움을 대신하며........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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