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문을보니 이창동의 기자회견 사진이 나왔다
이 사람 얼굴을 오늘 처음 보았는데 얼뜻 보기에 잠바 차림
이기에 어느 노동단체의 소속된 사람의 사진 인줄 알았다
두손 주머니에 넣고 야수의 눈빛으로 뭐라고 하는 사진을 보고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을 탕진 하는 현실에
비애를 느낀다
장관이면 장관 다워야 한다
지켜야할 예의도 모르고 어느 잡 상인 같은 그의 모습에
이것은 파격이 아니라 파괴라고 생각 한다
이창동아!
대한민국이 네 눈에는 그렇게 웃읍게 보이느냐?
대한민국 언론이 네눈에는 그렇개 하찮아 보이느냐?
대한민국 국민들이 네 눈에는 그렇게 가소롭게 보이느냐?
사람은 겉 모습에서 그 사람의 인격과 품성이 나타난다
이창동아!
한 마디 묻겠다
외국 귀빈들 하고도 회담 할때 그런 모습으로
두손 주머니에 넣고 할 것이냐?
수준이하의 너의 행태가 대한민국 국민들 자존심을 건드린다
기자회견 장소가 영화 촬영장 인줄 아느냐?
영화 흥행 실패 하면 너 하나 망하면 되지만은
대한민국 망하면 우리 국민들이 피해본다
장관이 갖춰야할 예의도 모르고 자세도 없는 너는 스스로
물러나라 야! 이 빙신같은 인간아!
이것도 장관으로서 할 말이야?
뭐? 특종은 쓰레기통이나 주워서 하라는 말이 장관으로서
할말이냐?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들도 그런 말투는 안 쓴다
이런 들 떠러진 인간 때문에 노정권을 불안하게 보는거다
그래서 파격이 아니라 파괴라고 하는 것이다
문공부 직원들이 너의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 하나
하고 한 번쯤이라도 생각해 보았니?
네가 직원이고 장관이 이런 행태를 한다면 너는 괜찮겠니?
이창동아!
넌 지금 영화 촬영을 하는게 아니라
장관직을 수행 하고 있단 말이다 정신 차려라
대한민국이 너의 촬영장도 아니고 너의 놀이터도 아니다
이런 수준의 인간이 대한민국 장관이라니 한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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