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MBC가 생겨나자 정부는 MBC를 피해 KBS로 옮겨 정부를 이롭게 하는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KBS를 시청하는데, 그때 인터넷 언론매체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주장하는 것은 "오마이뉴스"와 "딴지일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가 급부상한 것을 자랑스럽게 다루었습니다. "여중생사건" "반미반전운동"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보아하니, 독립신문같은 우익신문매체는 전혀 다루지 않고 좌익성향의 신문들만 소개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정부의 소리를 내고 국민의 눈을 흐리게 하고 있었습니다.
"오마이뉴스"만을 칭찬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오마이뉴스"가 칭찬받을 만한 인터넷언론매체라면 왜! "불법선거의혹이나 전자개표문제와 수개표결과에 따른 부정증거"들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안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수개표문제는 중대하고도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러한 문제를 다루지 아니한 "오마이뉴스"를 우리가 어떻게 신뢰할 수 있습니까? 아니 그렇습니까?
"오마이뉴스"는 정부의 언론이라고 할 수 있고 지역적인 냄새가 묻어나는 언론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언론이지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언론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이제는 KBS도 MBC와 마찬가지로 시청반대운동을 벌여야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antiMBC.KBS 싸이트로 만들면 어떨까요?
288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