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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재인 또 사고 쳤다! 끝났다! 좆됐다! 망했다! 난리 났다! 큰일 났다! 역풍이 분다!

문재인, 이 작자가 해수부 어업지도 공무원 살해 사건 관련 감사원의 서면 조사를 무례하다며 거부하는 추태를 보이며 손상대 아들 준PD의 말대로 그나마 선처를 받고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노태우-김영삼 대통령도 받았고, 하다못해 문재인이 그렇게 존경해 마지않는 노무현 대통령도 받은 감사원의 서면 조사를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거부한 것이다. 이에 해수부 어업지도 공무원 이대준 씨의 유족들이 문재인 씨의 이 같은 행태에 발끈해서 文 씨에게 분노를 표했다. 본인이 아무 죄 없는 이명박-박근혜 대통령과 수백 명의 애국지사들에게 한 짓은 생각도 안 하는 모양이다. 심지어 그 변희재 카페 회원들마저도 문재인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서는 크게 분노하는 분위기다.

한편, 최근 채널A의 보도에 의해 문재인 씨가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를 위해 28조를 들여서 북한을 개발해 주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이게 빨갱이가 아니고, 간첩이 아니면 대체 뭐라는 말인가? 이승만-박정희-전두환-박근혜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우리나라 원전은 없애고, 북한에는 원전 몰래 지어 주려다가 걸리고, 이거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드디어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애국 검사 트리오가 문재명 붉은 적폐 세력을 향해 정의의 칼을 빼들었는데, 이에 제 발 저린 민주당 것들은 정치보복 운운하며 ㅂㄷㅂㄷ대고 있다. 이명박-박근혜는 증거가 없지만, 문재인과 이재명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말이다.

오늘자 광화문 스케치

이건 보너스다. 오늘도 제일 규모가 컸던 전광훈 목사님 집회를 비롯해서 지만원 박사가 연사로 나선 대한문 국본 집회, 보신각 앞 블랙시위, 우리공화당 집회, 한근형을 위시한 우리공화당 배신 세력들이 주축이 된 파이낸스빌딩 앞 탄핵무효 집회 등 여러 곳에서 태극기 애국 집회가 열렸다. 오늘자 전광훈 목사님 집회에는 사실상 안정권 대표님 없는 동안 안정권 사단의 사단장 권한대행 역할을 하고 있는 안정권 사단의 2인자 '홈런왕김탁탁(김정환)'을 비롯해서 또순이, 사랑이이모야, 동동이 등 GZSS-벨라도 사단 멤버들이 총출동했고, 안정권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승수-이명규 변호사 또한 현장에 나와서 연설을 하며 안정권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인권 탄압을 규탄했다. 특히 집회 말미에 동동이가 프로반공기업 GZSS를 상징하는 사자 깃발을 휘날리는 장면은 정말 멋있었다.

필자는 어제자 광화문 집회를 출동153 유튜브 채널과 벨라도에서 라이브로 보았다. 손상대 대표가 마치 박정희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손상대-손상윤 형제는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TK 지역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박정희 대통령과 목소리 톤이 상당히 비슷하다.) 사회를 보며 김대중-노무현-5.18 정신을 숭배하고 이승만-박정희 정신을 등한시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뼈를 때리는 일침을 날리는 장면도 멋있었고, 이봉규 박사가 연단에 서서 사자후를 토하는 장면도 멋있었다. 이 밖에 어제자 광화문 집회에 나온 여러 연사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MBC의 광우병 식 악의적 거짓 선동을 규탄하기도 했다. 단, 어제자 집회 연사들 중에서 국민특검단 측 유승수-이명규 변호사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안정권 대표님의 존함을 거론하지 않았다. 특히 5.18 제231광수 박상학이 연단에 올라 연설을 하는 장면은 심히 거슬렸다. 어제 박상학 대표가 연설할 때 나는 벨라도에서 채팅을 치며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박상학 나왔을 때 시청자들의 반응은 박상학의 실체를 잘 모르고 그를 응원하는 쪽과 탈북자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믿을 게 못 된다며 박상학 대표를 향해 의심과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는 쪽으로 나뉘었다. 단, 거기 채팅 창에서 박상학 대표가 5.18 제231광수라는 사실을 언급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여러 애국우익 세력들 중에서 뉴스타운 손씨 형제를 제외하고 그나마 제일 지만원 박사님께 우호적인 세력이 바로 안정권 세력이다. 안정권 대표는 손상윤 회장과는 물론 돈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들로 인해 원수 지간이 된 지 오래이지만, 정작 그 형인 손상대와는 친하다. 물론 내가 손상대-손상윤 형제의 사이를 이간질시키려는 건 절대 아니고, 둘은 피로 맺어진 혈연이라 내가 아무리 이간질시키려 해도 이간질시킬 수도 없는 사이이지만, 손상대 대표는 전광훈 집회에서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는 반면, 손상윤 회장은 전광훈 목사를 이상한 목사라 부르며 경멸하고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어제 손상윤 회장은 정황상 한근형을 위시한 우리공화당 배신 세력들이 주도하는 파이낸스빌딩 앞 탄핵무효 집회 쪽으로 나간 듯 하다. 뉴스타운 자유수호TV에서는 어제 파이낸스빌딩 앞 탄핵무효 집회를 취재했다. 변희재 대표는 물론 탄핵무효보다는 지금은 탄핵 주범 윤석열-한동훈 퇴진이 더 먼저고 우선시돼야 한다며 우리공화당과 국본까지 걸고 넘어지며 국계본 이동진 단장의 탄핵무효 집회에 다소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지만, 이와는 별개로 이동진 단장과 변희재 대표는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이고, 어제자 파이낸스빌딩 앞 탄핵무효 집회에는 이동진 단장 외에도 최락, 한근형 등 변희재와 친한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최락 대표의 경우는 윤석열 퇴진을 위해 좌파들과 연대하는 문제에 있어서 변희재 대표와 의견 차이가 있어서 지금은 변희재 측과는 서로 각자도생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개인적 친분은 여전히 유지 중인 듯 보이고, 완전히 극악의 원수 지간이 돼 버린 김정민-안정권과는 달리, 변희재와 최락은 아직 완전히 갈라선 것은 아닌 듯 보인다. 변희재 대표 역시 최락은 조덕제와는 전혀 다르다며 최락과 자신의 사이를 이간질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오히려 변희재와 조덕제의 관계가 안정권과 김정민의 관계와 더 비슷하다.

어제 최락 대표는 탄핵무효 집회 현장에 나와서 우리공화당 측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모여라](2018)라는 곡을 원작자인 자신의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모여라](2018)를 열창했고, 이 밖에 [다시 한 번 더](2018), [태양의 길](2017) 등과 같은 자신의 자작곡들을 열창했다. 특히 법정신문 강수산 기자가 촬영한,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최락 대표의 [다시 한 번 더](2018)를 떼창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탄핵무효를 외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물론 필자는 우리공화당 청년당원이고, 우리공화당 배신 세력들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최락 대표의 라이브 공연 장면은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었다. 강수산 기자는 우리공화당 집회 현장에 나가서도 어제 취재를 했다. 이 밖에 민경욱 대표와 황교안 前 대표가 주도한 보신각 앞 블랙시위도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었다. 물론 벨라도 측 인사들이 총출동한 어제자 전광훈 목사님 광화문 집회나 대한문 국본 집회에서도 부정선거 관련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었다. 특히 대한문 국본 집회 현장에서는 지만원 박사님의 [전두환 리더십](2022) 책 출판 기념 팬 싸인회가 열리기도 했고, 시스템클럽에서 '우파TV'라는 닉으로 활동하시는 정통우파TV 유튜브 채널 운영자 분께서 이를 생중계해 주기도 하셨다. 물론 지만원 박사는 민중홍이라는 작자를 박근혜 팔이 장사꾼이라 부르며 딱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이와는 별개로 어쩌다가 한두 번씩 국본 집회에 나가서 연설을 하기도 하고, 전광훈 목사님 집회도 몇 번 연설하러 나가기는 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만약 어제 지만원 박사가 전광훈 목사님 집회 쪽으로 나갔다면 안정권 GZSS-벨라도 측 인사들과 정말 오래간만에 조우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어제자 국본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입으로만 자유를 말하면서 여전히 5.18 얘기만 하면 유튜브 채널이 날아가는 등 자유우파 애국 유튜버들에 대한 탄압이 지속되고 있는 등 역사관의 자유, 학문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양심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며 尹 대통령을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전두환 대통령처럼 자유를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할 것을 호소하셨는데, 그 자유가 탄압받고 있는 사례에는 안정권 대표와 '깡통 아재' 최영일 투사의 사례도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다. 물론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박상학 씨의 삐라 쇼를 내가 좋게 평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윤석열 정부 들어서 오히려 문재인 때보다 자유우파 애국 인사들에 대한 탄압이 더 심해졌다는 것 자체는 큰 틀에서 맞는 얘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자유를 말로만 하지 말고 전두환 대통령처럼 실천을 해야 할 것이고, 구글코리아, 방통위, 민언련 등과 같은 기관들을 제대로 손 봐서 우파 유튜브 탄압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위해 문재명 붉은 적폐 세력과 맞서 싸우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신 안정권 대표님과 최영일 투사님을 즉각 무죄석방시켜 드려야 할 것이다. 최근에 문재인과 이재명을 향해 수사망을 점차 좁혀 들어가는 건 그래도 정말 잘 하고 있는 일이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문재인-이재명-이준석-변희재를 구속하고 4.15 부정선거를 수사하고 좌경 선동 언론들을 척결하고 아무 죄 없는 안정권 대표님과 최영일 투사님을 즉각 석방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점차 떨어지고 있는 지지율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변희재 대표는 여전히 문재인과 윤석열이 짜고 보수 개돼지들 민심 달래기 용 쇼를 하고 있다며 윤석열은 절대 문재인을 잡아 넣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문재인과 윤석열이 깐부라는 기존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2022.10.04.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