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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KIM Yong-Dae)

이름 : 김용대
영문명 : KIM Yong-Dae
소속구단 : 광주 상무
포지션 : GK
출생 : 1979.10.11
신장/체중 : 188/83
A매치출장/골 : 20/-9
A매치기록
데 뷰 : 2000. 4. 5 vs 라오스(아시안컵 예선, 동대문)
첫 실점 : 2000. 6. 7 vs 마케도니아(LG컵, 이란 테헤란)
프로필

허정무 감독, "골키퍼의 실책성 플레이가 패인"
[뉴시스 2008.05.31 23:01:03]

【서울=뉴시스】"골키퍼의 실책성 플레이 이후 선수들이 당황해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
허정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53)은 3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조 3차전 요르단 전에서 2-2로 비긴 뒤 인터뷰를 가졌다.

허정무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고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해 아쉽다"고 승점 1점을 얻은 데 그친 것을 아쉬워했다.

그는 "2-0에서 쉽게 2골을 허용한 장면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허 감독은 "체력 저하와 선수들의 방심 등의 요소가 어우러져 연이어 실점했다"고 설명한 뒤, "골키퍼의 실책성 플레이 이후 선수들이 당황해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고 이날 골키퍼 김용대의 실책을 지적했다.

김용대는 2-1로 앞서던 후반 중반 골문 쪽으로 날아온 상대의 크로스를 무리하게 잡아내려다가 실점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다.

김용대는 첫 번째 실점 상황에서도 공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해 실점의 빌미를 내주고 말았다.

허 감독은 "원래 정성룡의 출전이 유력했는데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장기적으로 이운재의 징계 문제에 대해 협회에 건의를 할 생각도 있다"고 이운재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2골을 허용한 수비진에 대해 "두 번째 골은 수비 조직력에 문제가 있었던 장면이었다. 수비는 조직력의 비중이 크다. 조직력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모자랐던 점도 부인할 수 없다"고 아쉬워했다.

<관련사진 있음>
박대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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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소속감독이 광주젤고 김용대비호하는 ....

대한민국이 허정무 김용대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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