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시뉴스에서 000방송국의 어나운서는 오늘 청와대에서 검찰총장에 000, 국세청장에 000을 내정하였는데 이와 같은 졸속개각으로 흩어진 민심을 수습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라고 하였다.
같은 방송국에서는 며칠전 같은 내용의 방송을 하면서 청와대는 국세청장 자리를 6개월동안이나 비워두고 있다고 하였다. 국세청은 청장자리를 6개월이나 비워두어도 되는 기관인가라는 내용의 방송을 하면서 빠른 시일내 개각을 촉구하였다.
000방송국과 어나운서는 건방지기 이를데 없는 짓을 하고있다. 졸속개각이니 흩어진 민심이니, 수습여부에 대한 생각은 청취자 개개인의 몫이고 권리이다. 방송국과 일개 어나운서가 국민의 생각의 자유를 말살하는 편파방송을 일삼고 있다.
TV방송국이 편파방송을 하여도 보복이 두려워 그런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시국선언교수들도 여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국민은 편파방송을 듣지않으려고 이정권을 선택하였는데 현 정부는 집권한지 2년이 지났는데도 편파방송을 시정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도로당과는 의논할 필요가 없다. 다수결로 법률안을 통과시키면 된다. 다수결을 무시하는 집단은 법에 의하여 박멸하면 된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지금이라는 정권을 완장찬 도로당에게 바치고 하차하기 바란다.
집권당은 다수결로 TV방송국을 도로당과 노조에서 해방시켜 국민의 방송으로 되찾아주기 바란다. 6월내로 해결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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