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할 때 자신의 자유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고, 시위란 자신의 의사를 일반에 천명하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공개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문화제니 무어니 하는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하면서 폭동을 하고 자신을 밝히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을 숨기기 위하여 헬멧, 마스크 등을 착용하면서 무슨 시위라 말하는가!!!
진정 자신의 뜻을 밝히고 싶다면 밝은 대낮에 밝혀도 될 것인데 왜 도둑고양이 마냥 밤중에 얼굴도 가린 채 폭동을 일삼는가!!!
이런 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잠잘 시간에 화염병을 던지고, 차량에 불을 지르고, 확성기를 틀어놓고 남의 자유를 침해하는 자들이다. 그러면서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란다.
도둑 놈이 남의 재산을 침해하면 자유를 제한받는 감옥에 가는 것이고 야간에 남들 잠잘 시간에 소란을 막기 위해 집회의 자유에 제한을 두는 것은 당연한 일, 무엇이 문제인가!!!
헌법재판소가 오히려 일몰이후 집회시위를 제한한 법을 위헌처리 한 것은 집해시위의 명분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았다.
참, 한겨레가 심심하면 들고 나오는 인권 차원에서도 타인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야간 집회시위 금지는 천만번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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