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대표적 벤처기업중 하나인 스탠더드텔레콤은 연매출액 규모를 2000년 835억원, 2001년 1268억원, 2002년 2286억원으로 보고하는 등 대표적 우량기업으로 알려져왔다.
그간 매출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난 반면에 순이익 규모는 갈수록 줄어 2001년 54억원, 2002년 803억원의 적자를 냈다.
근디! 결국은 분색회계를 저질렀는지 검찰이 조사에 나섰다.
1990년 전라도출신 김대중은 벤처만이 살길이다. 코스닥으로 몰려와 스탠더드텔레콤과 같은 벤처기업에 투자하면 떼돈을 벌것이다. 국민여러분! 떼돈을 벌고 싶으시면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십시요 라는 식으로 선전에 열을 올렸다.
포일동은 이때 전라도출신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아니라 펀드매니져인줄을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DJ노믹스]라는 사기꾼이였다. 전라도에 사기꾼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지만 이런 사기꾼이 있는 줄은 몰랐다.
수많은 국민들은 너도나도 할것 없이 코스닥에 들어오는 바람에 250포이트까지 치솟은 후 오늘 현재 44.53포인트가 되어 모두 깡통을 차고 말았다. 아주 지독한 전라도출신 사기꾼에게 걸려든 것이였다. 고롬!
포일동의 말이 맞지요! 주식에 투자하여다가 손해를 보신 분들은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추천을 한번씩 꾹! 하시고 나가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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