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노총 폭란 맞대응 광화문 세월호 불법천막 박살내는 날!
 
세월호 특조위 즉각 해산하라!
 
5일(토) 오후 대한민국의 모든 보수단체는 민노총의 폭력난동 맞대응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불법천막 박살내는 날로 결정합시다.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국민혈세는 먼저 먹는게 임자라며 빨대 꽂은 “세월호 특조위” 특조위가 올해 안에 집행하겠다면서 정부에 청구한 예산 160억원은 미국 9·11조사위원회 등 해외 사례와 비교하면 3~4배 규모다. 9·11조사위는 21개월의 운영기간에 1500만달러(약 165억원)를 썼다. 반면 특조위는 올 연말까지 6개월여간 160억원을 쓰겠다고 청구했다.
 
27일 특조위에 따르면 특조위가 기획재정부에 요구한 160억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에는 직원체육대회 개최비용 252만원, 동호회 지원 비용 720만원, 전체직원 생일케이크 비용 655만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짓들 입니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지난 11월16일 대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결했습니다.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강원식 항해사(징역 12년). 김영호 항해사(징역 7년), 박한결 항해사(징역 5년), 조준기 조타수(징역 5년), 신정훈 항해사(징역 1년 6개월)와 박경남·오용석 조타수(징역 2년), 박기호 기관장(징역 10년), 손지태·이수진 기관사(징역 3년)와 전영준 조기장(징역 1년 6개월), 이영재·박성용·김규찬 조기수(징역 3년)의 형량도 확정했으며.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선사와 선원들에 대한 형사처벌 절차까지 사실상 마무리됐다.
 
또한 정부는 지난 13일 세월호 사망자 12명에 대해 42억2천만원의 인적배상금과 5억4천만원의 국비 위로지원금 등 총 47억6천만원이란 엄청난 금액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단원고 희생자의 경우 1인당 4억2천만원 안팎의 인적 배상금과 5천만원의 국비 위로지원금이 지급된다. 유족 가운데 이혼한 부모 등이 상속분에 따라 배상금·지원금 일부만 신청한 경우가 있다.
 
이렇게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심적 물적 어려움을 통감하고 정부에선 성의 것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세월호 특조위가 뜬금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고 당일 “7시간 행적” 박 대통령을 “가해자”로 조사하겠다는 개같은 발상. 특조위 즉각 해산하라!
 
2015년 12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