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정연주 입에서 “오만한 권력, 지배하려는 권력에 대해 가차 없이 비판해야 한다”는 말이 터져 나왔다는 것이다. 이 자의 악행이나 패악 질은 금일 조선일보사설“KBS 사장 정연주가 누구인가”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비단 이뿐만이 아니라 좌/빨 노무현정권의 태동 이후“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 격”인 이자의 진짜 오만한 주둥이 때문에 그동안 받았어야 하는 국민적 스트레스는 가히 하늘을 찌르고도 남음일 것이다.
새로운‘이명박 정권’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겠으나, 그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선결해야할 일은 바로“오만한 주둥이 정연주”를 권력의 나팔수자리에서 끌어내려 국민적 정서를 함양시키는 일일 것이다. 이런 간신배를 처단 내지 징치 않는다면 이 사회는 정의가 멍들고 국가의 기강이 흔들릴 것이다.
오만한 주둥이 정연주를 징치하는 것이야 말로 역사의 공정함을 알리는 일이고, 불의를 저지른 자는 반드시 자멸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다. 일찍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간신과 소인배들이 죄과를 치루었고, 권력의 치맛자락을 잡고 득세 했더라도 놈들에게 내려지는 엄정한 역사의 심판은 절대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놈에게 내려지는 응징이 더 가열 찼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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