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지금 떨고 있다
그들은 지금 떨고있다.
그들은 지금 떨고 있다.
살 얼음판을 걷는 것같은,
초조하고 불안속에 앞날의 세월을 바라보고 있다.
알 수 없는 공포가 그들의 가슴과 머리를 앞으로 계속,
짓누르게 될 것이다.
자업자득의 형벌인 것이다.
만약에 그들의 이 무서운 범죄 행각이 폭로 될경우,
옛날의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같은,
참혹한 비극의 때죽음 자폭장면이 연출될지도 모른다.
진실은 덮힌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실을 덮기위한 범죄자들 불의의 몸부림은 엄청난,
에너지가 소요된다.
그들이 저지런 이 가공할,
음모범죄 사건은 그들만이 똘똘뭉치고 엮어져,
치밀하게 비밀을 유지지속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들의 가공할 모든 범행이 어느날 어느 곳에서 폭로되여,
그들과 한배를 탄 범죄자들이 언제 참혹한 최후의 종말을,
고하게 될지 아무도 알수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불안과 공포의 초조한 세월속 악몽같은 비통한 삶의,
포로가 되였다.
그들의 살길은 오직하나 선동과 깽판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필사적으로 똘똘 뭉쳐야만 한다.
그들의 범죄 비밀이 폭로되지 않게 만들기 위해,
위에서 아래까지 일심 동체가 되여야 하는 것이다.
곧 그것은 양심을 팔고 불의와 야합하여 강도질한 권력과,
부귀와 영화를 지켜내는 목숨을 건 마지막 생존의 길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지 않을수 없다.
백정이던 강도이던,
그들의 우산이 될것같은 권력자에게 빌붙지 않을수 없다.
언젠가 세월속 양심의 변화를 일어킨 누군가에 의해,
폭로 될지도 모르는 자신들의 무서운 범죄 만행들에 대한,
발각의 두려움속에,
그들은 항상 긴장과 공포속 살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겉으로는 무척 태연한척 미소짓지만,
내심은 엄청 초조와 불안속에 떨고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며 밤마다 악몽속에 시달리고 있다.
양심을 팔아 권력과 부귀와 영화를 삿지만 그 돈무더기가,
지옥임을 실감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범죄한 돈으로,
술과 마약과 여자의 몸뚱이 속에서 허덕이며,
두려운 내일의 공포를 잊어려 몸부림치고 발광하게 되는것이다.
예수를 팔아먹은 가롯유다는 종내 양심의 그 고통때문에,
스스로 벼랑에 떨어져 자살한후 그 시체는 개들이 찢어먹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들은 지금 떨고 있다.
인터넷 토론장 등에서 유달리,
" 하~하 하하하 허~허 허허허!" 이상한 웃음의 표현을 하고,
타인의 글에 욕설이나 댓글을 험하게 달기 좋아하는 자들을,
간혹 보게되는데,
바로 이러한 가슴에 두려움과 불안을 애써 감추려는,
불쌍한 그 범죄 부류 패거리들의 허탈한 승리속 일종 병적인,
자기감춤 어색한 표현이며 고백인것이다.
아무리 치밀한 국제적 범죄라 해도 세월과 함께 폭로될수 있다.
그리고 영원히 덮힐수도 있다.
빈라덴 처럼 온데간데 없이 오리무중일 수도 있다.
그러나 동양인은 볼래 그 양심의 바탕이 하늘색 같은 사람들이다.
그 심정이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막연히 기대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다.
내일이고 한달후고 일년후이던,
제1 제2 제3의 양심 선언자들이 나타나 수렁에 빠진 민족과,
나라가 구원받게 되길 간절히 빌어본다.
국가를 능욕한 범죄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지금 떨고 있다.
독사의 독이던 축배의 붉은 포도주를 기쁘하지 못하고,
초조와 공포속 우울하게 마시고 있다.
그들은 지금 떨고 있다!!
볼래 승자는 떨지 않는다!
그러나 떨때는 이유가 있다!
그 누구도 기쁘할수 없고 떨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래서 이제 그들은 자신들의 불 유쾌함을 감추기 위해,
아마도 막가파 같은 깽판짓을 시작할 것이다.
재미있을 것이다!
기대된다!!
sj_1117 그래요. 우리는 떳떳하고 저들은 매일을 불안에 떨고 있기때문에 여기와서 깽판 치는겁니다 03.01.29
thone 난 왜 이런글만 보면 헛웃음이 나오지?? 03.01.29
kjm189 인간의'내면심리"를절묘하게나타낸걸.."완전"이란없어여,세상에 03.01.29
kangjo11 아~ 오대양 집단자살사건 혹시 대중 무현 일가들 03.01.29
kjm189 "폭로"란완전이란단어가있기때문에언제든지존재한다" 0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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