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짓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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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스님은 폐망 월남의 대표적인 반전평화 스님이였다
그런데 결과는 어땠는가?
탁 승 같은 사람의 준동으로 반공 월남이
민족공조 외치는 월맹과 월남내 친북 베트콩들로부터
사상무장 해제와 위장 평화선동에 속아서
결국은 1975년 4월30일 침공 한 달 만에 항복하고 말았다
그럼 항복 이후는 어땠는가?
다 아는 상식이지만 1065만 명이 8년동 안에 처형당했고
그 여파로 베트남은 공산주의로 통일되었지만
지식인의 부족으로 경제수준이 이웃 말레이시아보다
20년은 뒤진다
통일 전에 반공월남은 말레이보다 10년이상은 앞서 있었다.
탁스님은 용케도 탈출하여 파리에서 안락한 생활로
80수를 넘기고 있지만
당시 그의 동료 스님들은 한 명도 남김없이 공산 월맹 한테
무참한 살해를 당하고 구덩이에 던져졌다.
오늘 탁스님의 서울방문 선전물을 보고 참으로 우울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미국의 오리건주에서는 아직도 당시에 탈출하여온
반공월남의 사람들이 월남기를 국기로 게양하고 의식을
행하고 있다.
그 곳에서 탁스님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공산월북의 위장평화 선동에 앞장선 앞잡이로서
패망월남의 1,060만의 억울하게 무참하게 살육되어 죽어간
동포들에게 그는 속죄하고는 있는 것일까?
이런 그를 끌어들인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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