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네티즌 시대의 도래로 스스로 진화해가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땅의 네티즌 세대인 실용주의자들과
교감하고 행동하는 후보!
여기에 해당하는 후보를 꼽는다면 여섯사람중에 아무도
꼬집어서 해당된다고 볼수 없지만 후보 자신들은 서로 자기가
가깝다고 할수 있으나 객관적 기준은 자기 합리화에 의한
말장난이 아니라 지금까지 최소한 홈페지 운영에서 부터
젊은이들과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노력한 결과물을 기준으로
판단해야한다 .
가장 먼저 네티즌 세대에 행동하는 후보에 가깝다고 할수있는
후보 부터 먼저 소개한다 단연 김덕룡후보이다.
지난 1994년 국회의원으로서는 제일 처음으로 인터넷 이전 시대인
pc통신을 갖추고 정치의 과학화 능률화와 시대 흐름과 변화에
가장 발빠르게 부응해왔다고 내세운다
그리고 홈페지 자체도 상당히 신경쓴것같다 국회의원을 떠나
홈페지중에 접해보기 쉽지 않은 훌륭하게 꾸며 놓은것 같다
화상 채팅 도입이 가능한 시스템이며 내용도 좋다 .
파스테르 톤의 색상 감각도 뛰어나다.
네티즌들은 오밀조밀한것을 즐긴다는것을 아는 홈페지다.
판단은 정치인이 자기 합리화를 위한 말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난 성과물과 노력들이며 김덕룡의원
역시 팬클럽이 있다고 들었다.
하나는 다음 까페의 자발적 김덕룡지지팬클럽으로
龍사들이며 순수자발적 지지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두번째로 김덕룡의원이 관심을 갖고 연게된 한국 대학생
대중문화 감시단이있다 각종 매체나 인터넷등 대중문화에 악영향을
미칠 요인들을 꾸준히 모니터하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대중 문화에 대한 젊은이들의 눈으로 보는 감시자로서 대중문화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이미 그 성과물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이런 평소의 정치 이외에 활동들을 통한 김덕룡을 볼때
김덕룡 이외엔 여기 해당되는 사람이 없다 .
최병렬의원 전직 조선일보 편집국장까지 지내신 분으로서
역시 여기에 나름대로 할말이 많으시겠지만 정치 입문후에
가시적으로 나타난것이 없고 현재 홈페지 운영을 보면
자신에 유불리를 기준으로한 게시판 운영에서 볼수있듯이
게시판 기준이란걸 만들어놓고 자신에 불리한 내용에 대한
내용물 삭제를 위한 명분용등 삭제가 많다 .
쓴소리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홈페지 자체도 네티즌 시대의
현재 공당의 후보 기준으로 볼때 변화를 따르지 못한다
지금 까지 나타난 네티즌들의 실용주의 노선과도 배치되는
시청앞 미군철수반대 반공일변도의 노선이 가장 결정적이다
그날 시청앞에 모인 58만명중에 2-30대가 백명은 왔었느냐고 묻고싶다!
6-70대만 90%가 넘었고 50대가10%정도인 현장에 주요 인사중 한분으로
참여했다는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최병렬의원의 자발적 지지 팬클럽이 다음까페를 통해 생겨났는데
주인 바른렬이란 훌륭한 젊은이가 나름대로 최병렬의원이 좋아서만
들엇다고 들었는데 바른렬이 최병렬의원 홈 게시판에 의원님 한번만
정모에 참여해달라고 애걸하는글을 보고 또는 보좌진과 사이에
뭔가 잘못돌아간다는것을 사이버치고 모르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시요! 비서 그룹이 직접 운영을하는등 서로 그런
모습들을 통해 저렇게 젊은세대들을 떠나 자신을 지지하는 그룹을 몰이해
하는 모습을 통해 어이없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바른렬이란 까페주인을 그렇게 매도하고 끝에는 결국 물러난게
아니라 집단 매도란 테러로 부터 도망이며 쫒겨난것으로 보였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최병령의원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를 보며
네티즌과 교감하고 행동을 하는 후보라고 하기엔 그 사건을 바라본
네티즌들로서 최병렬의원님은 동반자가 아니라 적으로 볼것같습니다
강재섭의원의 홈페지를 통해 보여준 네티즌과의 교감은 함께하며
행동하는게 아니라 보여주기 위한것 정치적인것 가시적 효과만을 노린
너무나 정치적이란것 강재섭의원의 과거정치를 그대로
답습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청자단인지 월계수인지는 몰라도 접근 방법이 너무 구태의연햇다는것
그것은 네티즌 시대에 안맞습니다 .
까페 운영도 자발적인게 아니라 너무 냄새가 나며
서울에서 몆명 모인것 가지고 그렇게 홈페지에 먼지를 피우고
그리고 홈페지에서 TK 문화를 보는것같은 어색함은 한마디로 웃겼습니다.
7979 누구 다양하고 개방적인 읽매이기를 가장 싫어하는 세대에게
아직도 못버린 하나회 문화? 동질감 소속감만을 강조하는
5-6공문화를 그기에 접목시키려고 애쓰시고 있더군요.
네티즌 세대란 나이가 아니라 세대를 초월한 문화며 그 속에 같이
흘러가게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웃기는것은 이름도 없는 모 주간지 여론 조사에서 수백만 당원중
대구 사람 5백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에서 1위를 햇는지 몰라도
그것을 언제 까지 흉상 처럼 걸어둘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오래된 빛바랜 걸래들을 보는 네티즌은 지금은 하루가 아니라 시간대로 변화
를 요구하는 시대를 모르는 고루한 사고가 자신의 얼굴과 같은 .
홈피에 걸려있는것을 보는 네티즌은 역시
강재섭의원님은 정치적으로 보이기 위한 전시효과에 급급한 세대로서
나이에 안어울리게 가장 낙후된 홈페지와 까페 운영등을 통해 볼때
최병렬의원님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다음은 서청원 김형오 이재오 의원의 경우 홈패지의 구태의연한 운영은
네티즌로서는 수준 이하로 보고잇는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정치적으로 잘못되아서 듣기싫은 소리 들어올때 홈패지 패쇄하는
정치인 중에 한사람이다 아예 문을 걸어 잠거는 전형적인 정치인중에
들어간다 그러나 김형오의원의 경우 홈페지가 부산의 국회의원중엔 제일
신경을 많이쓴 흔적이 있다 그러나 특위활동을 하면서 당원명부 한것을 가지고 지나치
게 자화자찬한게 오히려 점수를 까먹은게 아닌가싶다
글이란 쓰게 나름인데 너무 다듬어지지않은 투박한 문장이
자화자찬으로 이끌은듯 싶다
이재오 의원 홈패지도 지금까지 열었다 닫았다의 반복이고
서청원의원 역시 특히 공당의 대표로서 부끄럽다!
네티즌 세대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특히 이재오 의원의 행동에 대해서는 너무나 속보이는
얄팍한 부분이 많아서 더이상 쓴다는것은
너무 야박해서 여기서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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