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서의 이회창님 강연 스케치를 말한다면 한마디로 축제분위기 그 자체였다. 뜨거운 구호와 함성이 지금도 귓전을 때리는듯 하다, 이회창님! 분명 그분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심에 틀림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희망! 이회창! 이라고 쓴 프랭-카드를 두른 대형 버스가 대전을 향한건 좀 이른 시간이었다, 12시쯤 도착하여 그곳 대전분들과 점심을 같이 하고 2시 조금 못돼서 대전 문화회관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한쪽에선 커피 시식대도 보이고..
아직 1시간여 시간이 남았기에, 한국창 회원들이 나서서 이회창 힘! 이란 프랭카드를 양쪽에 높이달고 피켓은 입구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늘어놓고 준비에 들어갔다. 강연장이 한결 돋보이는 느낌을 준다... 역시 '한국창' 회원들이다.
시간이 다가오자 문화회관은 몰려드는 인파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고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층 3층이 꽉찼다. 1000명이 왔다고 하는데, 아마도 1000명이 훨씬 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마치 정치인 전당대회를 방불케했다.
우리들은 이회창님을 맞기위해 동분서주 했고 마침내 창님이 들어서시자 일제히 이회창 대통령을 연호하기 시작했다.목이 쉬도록 큰소리로 연호했다. 창님이 웃으신다. 창님! 힘내세요~~이회창 대통령 ~~
인자한 미소를 지으시며 창님이 연단에 오르시자 멋진 음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이회창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 고 하신다. 빽빽히 들어선 많은 군중들을 보시고 새삼 감회가 새로우신듯 하다.
이어서 특유의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이회창님의 시국강연이 1시간반에 걸쳐서 이어졌다. 강연장을 가득메운 청중들의 박수 소리가 큰 함성과 함께 수시로 터져나왔다. 강의가 끝나자 질문이 이어졌고.. 그 짧은 순간에도 노통과 비교가 될 정도로 창님의 강연은 명쾌하고도 논리적이고 정확한 것이었다.
어떤 사람은 이회창님은 지금 현실 정치를 하지 않으시니 전성기 때와 다르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얼마나 창님을 모르고 하는 어리석은 말인가? 창님은 누구보다도 현정국을 너무나 꿰뚫듯 정확하게 인식하고 계시다,
"국민의 관심사가 경제라 해서 그 부분만 강조하는 사람이있다, 외교안보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경제만 강조 하는것은 인기 영합주의다".
"이번 대선은 누가 정권을 잡느냐 보다는 친북 좌파세력이 잡느냐 비좌파세력이 잡느냐에 달렸다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공감하고 또 공감한다. 나라가 안정돼야 경제도 살아날수 있을것이다.
노무현을 찍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땅을치고 후회를 하고 있나? 또 다시 땅을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속으면 안된다. 6,25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 할수있나?
이번 대전 강연으로 이회창님의 인기와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회창님 이분을 능가 할수았는 인물이 과연 누구란 말인가?
요즘 소위 유력한 주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서로 저질 공방을 해가며 싸움질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뭘 망설이고 있는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대통령감이 있는데 왜 이전투구로 싸움질을 하며 어려운 선택을 하려고 하는가? 도대체 왜 힘을 빼고 있는가? 국민들아! 정신들 좀 제발 차리자!
이회창님을 모시자, 17대 대통령은 대북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북한 체제의 개혁을 유도해, 자유 민주주의 이념에 맞는 통일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기본적인 통일관이 서있는 이분 이회창님을 우리는 열렬히 지지한다.
대북관계의 방향을 제시 할수 있는분은 이회창님 밖에 할수없다. 希望 !... 우리는 희망을 느낀다. 이분으로부터.... 이회창님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볼수 있음에 감사한다. 이회창님과 같은 진정한 애국자가 있음에 감사한다. 최선을 다해 이회창님을 지지할것이다.
이회창님 힘내십시오! "필승" 이회창 !....한국창 화이팅!
60501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