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향 사람더리 사람들을 감시허야 슨상님이 무사한게 사실이고만요잉, 허긴 나도 연락오면 말 안들을 수 업제 잉.
경제 살리기기치를 내건 이명박호가 출범했으나 목적지를 최단거리로 역산해 낼 항법사 부재로 항해가 순조롭게 제궤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이 연일 나오나 국민이 피부로 느끼게 달라진 것은 없다. 경제회복 특효약이라는 대기업 규제완화 개혁도 상당 시행한다 하나 사실 대기업들은 잘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알아서 수출증가에 노력한다. 자원이 부족한 이 나라에 수출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국민이 한 테마로만 살아갈 수는 없다.
지금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굴뚝산업, 소규모 자영업자. 농, 어업종사자. 그 외 영세 계층이다.
지난 좌파정권의 무능이 국정파탄으로 이어져 국민 상당수는 지금 죽을 지경이다. 소득하위권 서민들이 그 범위 안 에 들어있다.
지난번 지방출장 갈 일이 있어 고속도로를 타다 휴게실에 들렸다.
처음엔 잘 몰랐으나 휴게실 분위기가 무언가 달라 자세히 둘러보니 아무도 웃는 사람이 없었다. 바쁜 일정에 짬을 내 다른 휴게소에도 들렸으나 모두 마찬가지다. 고속도로 쉼터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들리는 이 사회의 축소판이다.
그 휴게소의 풍경은 하나같이 쫓기는 모습이다.
어두운그늘, 생기 사라진 여유라곤 없는 오늘날의 우리사회 현실이다. 왜 조국이 이렇게 되었나!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다. 아니 동식물 모두가 환경에 의해 생존이 좌우된다. 경제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일 뿐이지만 사회 환경이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말한 나위도 없다.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것은 자유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유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인간은 자유를 속박 당하면 의욕이 일지 않는다. 전 세계의 공산주의 국가가 퇴장 당하게 된 것은 이런 이유다.
대한민국이 이런 환경이 된 것은 친북 반역자 한 인간 덕분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역자척결이[경제 살리기]첩경이라 주장한다. 국가반역은 언제나 척결대상이지만 정권교체 즉시 처리해야할 중대 개혁대상 1호다.
세계 어느 곳에 국가 공권력 외에 별도로 특정지역 수백만을 의도대로 움직이는 반역자가 상존 하는 국가가 있는가! 이런, 정치. 사회적. 문제를 덮고[경제 살릴 수 있다]생각한다면 그 두뇌는 수술해야 되는 광우병 걸린 두뇌다.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내부의 반역세력이 나라 안서 기승을 부리는데 국가가 정상적으로 운영 될 수는 없다.
지난 세월 운 좋게 따뜻한 곳에서 돈번. 있는 계층은 실감할 수 없겠지만 지금은 상당히 어려운 경제형편이다. 혹자는“가난은 언제나 있고 경쟁력 없는 부류는 어쩔 수 없어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 한다” 하지만 그래서 정부가 필요하고 대통령이 있는 게 아닌가.
성서에[부자는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긴다]는 말이 있다. 부자들은 인재등용, 다시 말해 국민의 의사와 요구를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와 국가 통치는 감각이 전혀 다른 관계다. 지금은 좌파정권의 잘못된 대못만을 뽑는 소극적 형태에서 강도 높은 개혁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경제 살리기는 비만으로 인해 정상적이지 않는 몸에 동맥경화를 뚫는 작업이 선행되지 않고는 모두 미봉책일 뿐이다.
반역자 척결을 제1호로 삼는 이유가 반역이라도 우리가 겪는 반역자는 그 질이 사뭇 다른 종합적인 대형비리 백화점이기 때문이다. 권력에 의한 착복으로 치부한 거만의 부로 국가경제를 왜곡. 퇴보시킨 것 외에도 패거리로 공권력에 침투 각분야에서 도청. 감시. 탄압, 술수로 우리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그 수하들이 언론방송을 틀어쥐고 사정기관을 장악하고 정부요직을 차지하고 있는데 무슨 변화를 기대한단 말인가.
이런환경에서 국민은 무슨 삶의 의욕이 생겨 경제가 살아난단 말인가.
중요 장기에 암이 퍼졌는데 영양식 먹여 건강이 회복되겠는가.
암 조직을 제거 않고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미봉책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외부의 적은 협상도 되지만 내부의 적과는 공존할 수 없는 법이다. 개혁에는 과단성이 필요하다.
손에 든 개혁의 칼을 휘두르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수단방법 안 가리고 권력을 틀어쥐려는 반역자들 천국이 된다. 지금도 제2,제3의 반역세력이 새끼처 나왔다. 지난 친북 좌파정권 유산으로 지금 이 나라는 사기협잡이 횡행하여 서민들 쌩눈알 뽑기가 만연하다.
이 지경에서 적과의 대화가 능사가 아니라 강력한 개혁으로 내부의 적을 척결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국군만이 국가안위를 지킨다는 것을 믿어 강도높은 개혁으로 반역자를 척결하는 그 길만이 경제 살리기 첩경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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