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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애국장 작성일 : 09-08-23 조회수 : 414 추천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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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1번지

[좌파 박멸]박정희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 미족의 구원자인 그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역사의 수치다.

부추연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 민족의 구원자인 그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역사의 수치다.

몇 달 전 전직 대통령의 죽음으로 장례를 치르고
얼마 안돼 또 한분의 장례를 치르면서
박 대통령이 보고 싶은 건 왜 일까요?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5천년의 운명적인 절대빈곤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공산주의와 전선(戰線)을 맞댄
동족이면서 원수인 저 북한의 위협을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막아낸
위대한 우리 아버지.

그는 우리보다 가난했습니다.
대통령이면서
해묵은 세이코 손목시계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 핀
낡은 혁대를 찬 가난뱅이였습니다.

대통령이면서
양복바지를 수선집에 맡겨 고쳐 입고
집무실 에어콘은 항상 꺼져 있었으며
중요한 손님이 왔을 때만 켰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그가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 시절
초등학생 큰 딸 근혜가 의장 찝차를 타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것을 안 박 대통령이 근혜에게 한 말
그 차가 네 차냐? 그 차가 이 애비 차냐?
하면서 야단을 쳤답니다.

고향 선산에 사시는 그의 형님 박동희가
지역 유지의 부탁을 받고 대통령 동생에게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며 그를 추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잘 알았습니다 해 놓고는
선산 경찰서장에 명하여
형님댁에 경찰 보초를 배치해
외부의 인사를 감시케 했답니다.

어느 해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와
물난리가 났을 때
박 대통령은 잠 못이루고
비 오는 창 밖을 바라보며 날을 꼬박 세웠더랍니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회고담입니다.

나라는 가난하고 있는 건 사람 뿐.
공장을 짓고 도로를 내고 댐을 건설하려 해도 돈이 없어
독일에 차관을 얻는 댓가로 광부와 간호사를 파송했습니다.
광부는 막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간호사는 시체를 닦는 일을 마다 않고
열심히 일을 해 조국에 돈을 보내 왔습니다.
박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 했을 때
대통령과 그들은 부둥켜 안고 하염없이 울었다 합니다.

혹자는 그를 독재자라고 합니다.
독재자가 남긴 무슨 재물이 있습니까?
독재자가 남긴 집 한 칸이 있습니까?
민주화도 좋지만 우선 먹을 것이 더 급한 것 아닙니까?
민주화 된 지금은 살기가 더 편해졌고
햇볕정책으로 북한 동포의 삶은 나아졌으며
그들이 만든 핵폭탄은 누구를 향하고 있습니까?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나를 밟고 지나가라며 길바닥에 들어 누어
반대하던 사람이 오늘 국장(國葬)의 주인공이랍니다.
그는 저 세상에서
그 때의 그 일을 잘 했다고 자부할런지요?

그는 컨벤션센타다 도서관이다 평화재단이다 하여
그를 기리는 기념물과 재단이 많은데
나라를 절대빈곤에서 구원하고
국가의 안보를 지켜 낸 민족 영도자의
기념관이 하나 없는 우리 나라가 과연 국가가 맞습니까?

30년 전 박 대통령의 장례식을 인터넷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연도의 시민들이 한결같이 우는 모습에
저도 그만 그들과 같이 울고 또 울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그동안 30년을 참았다 터진 울음이었습니다.

다부진 얼굴에 카랑카랑 하던 그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넘쳐
그의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나는 왜 박 대통령이 그리워 지는 걸까요?

박정희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2009.8.22

이강현

왜 아니겠어요????
쌀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서 농수산 통계사무소를 설립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들어간 곳은 지방공무원이었지만 사표를 내고 다시 시험을 치뤄서 들어간 곳이 그곳 바로 통계사무소였었지요!!!!
보리 파종면적, 보리작황, 보리예상량, 사이에 볍씨 파종면적,보리 생산량 , 벼작황,
벼 예상량, 벼 실수확량 조사까지 거의 다 해 봤었지요
요즈음도 엽집 아저씨는 제게 금년에는 뭘 심어야 돈을 벌 수 있느냐고 수시로 묻곤해요
이따금 제가 왜 값이 오르는지, 왜 값이 떨어지는 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답변을 해드리니 그게 명쾌했던 모양입니다

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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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6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조국사랑 09-08-23 00:45 한없이 넓고 무한한 애정과 열정과 사랑으로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못살고 굶주리고 헐벖은 세계최빈국 조국의 현실을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커가도록 ,,튼튼한 경제기반을 설계하고,,주춧돌을 놓고,,대들보를 얹고,,고속도로를 닦고,,철강을 생산하는 세게적 공장을 건설하고,,석유화확단지를 건설학,,세계적인 선박조선소를 건설하고,,농업자족의 비료회사를 선설하고,,전국토 방방곡곡에 건설의 메아리가 힘차게 울려 퍼지던 시절 이었습니다.. 박대통령 당시에는 지방색도 없었습니다.. 박대통령께서,,오히려,, 선거때마다,,전라도 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박대통령에 대한 찬성율이 높았습니다.. 한없이 넓고 무한한 애정과 열정과 사랑으로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못살고 굶주리고 헐벖은 세계최빈국 조국의 현실을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커가도록 ,,튼튼한 경제기반을 설계하고,,주춧돌을 놓고,,대들보를 얹고,,고속도로를 닦고,,철강을 생산하는 세게적 공장을 건설하고,,석유화확단지를 건설학,,세계적인 선박조선소를 건설하고,,농업자족의 비료회사를 선설하고,,전국토 방방곡곡에 건설의 메아리가 힘차게 울려 퍼지던 시절 이었습니다.. 박대통령 당시에는 지방색도 없었습니다.. 박대통령께서,,오히려,, 선거때마다,,전라도 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박대통령에 대한 찬성율이 높았습니다..



반공 대통… 09-08-23 03:47 나라가 어렵고 간첩들이 득실되는 때 일수록 더욱 박대통령의 빛이 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물질에 욕심은 없으시고 오직 국민들의 풍요롭게 살게 하기위한 그 마음 한량 없으랴/// 나라가 어렵고 간첩들이 득실되는 때 일수록 더욱 박대통령의 빛이 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물질에 욕심은 없으시고 오직 국민들의 풍요롭게 살게 하기위한 그 마음 한량 없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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