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인권기록 보존소를 세워서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반 인권적인, 또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들을 일일이 다 기록을 해서 앞으로 통일된 이후에 그것으로 북한정권의 만행을 단죄하고 또 북한체제를 옹호했던 많은 사람들의 인적 쇄신을 할 수 있는 근거로 삼을수 있는 인권기록 보존소를 만들어야 한다.
이 기록보존소야 말로 잊혀져간 북한 정권, 특히 그 정권하에서 쓰러져간 많은 사람들, 굶어죽은 300만을 비롯해서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간 또 수십만의 우리 불쌍한 동포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안전보위부 감옥에서, 또 보안성 교화 소에서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많은 북한 사람들의 기막힌사연들. 한국에 와 있는 1만7천명의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서 이제부터 하나하나 기록을 하여나가야 한다.
이 기록의 힘이라는 것은 미사일보다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과거 독일이 통일되기 전에 서독정부는 동독정부에서 자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만행에 대해서 기록보존소를 세우고 일일이 기록을 했다.
서독의 생활수준은 동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윤택했다., 그런 동독이지만 서독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에 대한 발포를 했다던 지, 동독의 정보기관에서 동독의 혁명가들, 그러니까 정치범들을 탄압한 이러한 사례들이 많았다. 이러한 사례들을 서독정부는 바로 국경 앞에다가 기록보존소를 세워놓고 하나하나 기록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 기록보존소 때문에 동독에 있는 많은 고위 관료들과 또 정보계통에 있는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만행이 기록으로 남겨 질 가봐 함부로 그런 활동을 하지 못했다. 결국 이 기록보존소는 동독의 인권상황을 개선시켰고 동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이제 이 서독 모델의 기록보존소를 한국에서 .정부에서 개입하여야 한다.
현재 1만7천여명 탈북자들의 목소리, 특히 그들의 힘은 미약하지만 그들이 뿜어내는 증언들은 아주 메가톤급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증언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 북한 정권을 단죄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 북한정권은 암흑, 그 자체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더 이상 그 체제가 변화되리라는 기대를 접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김정일 이가 죽어야 지만 바뀔 수가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김정일의 평균 수명을 앞으로 10년을 봐도 10년 안에는 변화가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지만 역사의 심판, 또 신의 심판은 그렇지가 않다.
어느 한순간에 폭정을 일삼던 독재자를 데려갈 수가 있다. 어느 순간,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김정일 정권은 곧 붕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놓여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희망을 버리고 있다.
그만큼 지금 북한 사회가 폭압적이고 막 가는 길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북한에 살고 있는 많은 동포들이 마치 일제 36년간의 강점 기간 동안에 그 말기 때보다도 더 가혹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
동트기 전에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다. 그 어두운 만큼 새벽은 온다는 그런 뜻이기도 한다.
지금 북한의 새벽은 아주 어둡습니다. 어두운 만큼 바로 새로운 세상이 밝아오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다.
때문에 현재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나 또 뭐 보안성이나 당 기관이나 이런 부서에 올라앉아서 막강한 권세와 부를 축적을 하면서 인민위에 군림하고 있는 소위 그 권력자들은 이제는 서서히 자각을 해야 된다.
세상이 바뀌면 모든것이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이 바뀔 때 북한의 권력층들의 악행이 바로 북한 동포들에 의해서 낱낱이 까밝혀지고 그 역사에 단죄되는 심판은 엄청날 수밖에 없다.
북한의 권력자 여러분들은 하늘 무서운 것을 알고 또 백성들이 무서운 것을 알게 하자면 인권보존기록이 있어야 한다.
지금 권력이 주어졌다고 해서 그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인민들을 탄압하면서 아무런 힘도 없고 무지렁이 같은 그런 사람들이 영양실조에 걸려 죽고, 맞아 죽고, 얼어 죽고 있지만 이게 다 바로 김정일을 비롯한 그 추종자들의 죄와 연결되는 것이다.
모든 죄는 김정일에게 있지만 김정일의 손과 발이 돼서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들과 많은 권력기관 당사자들은 그런 김정일과 같은 원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이 기록보존소가 확대 되고 많은 탈북자들이 전하는 그들의 비인간적 만행들은 낱낱이 기록이 돼서 그들의 목숨을 겨눌 수 있는 그런 비수가 될 것이다.
이 기록보존소를 통해서 북한 동포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고 또 동포들을 억압하는 권력집단에게는 준엄한 심판의 칼이 될 수 있는 이런 기록보존소가 빨리 자기 시작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탈북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해서 그들의 증언을 통해서 북한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만행에 대해서 낱낱이 기록하므로서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고 나서도 이 기록보존소는 새로운 세상에서 그동안 악행을 저질렀던 많은 범죄자들을 가려내는 중요한 자료가 되여야한다.
정부는 하루 빨리 북한인권기록 보존서가 자기 역할을 다 할수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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