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부추연이 오죽하면 이명박을 지지하겠나.입에 똥칠을 해서라도 우선 살고 봐야 한다.먹고살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서글픔 이해한다.이명박을 까무라치도록 사랑해라.모두가 부질없는 꿈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당.이룰 수 없는 왕자가 된 나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모두가 꿈이였더라. 듯 없는 환상에 잠시 잠에서 깨어나 나의 다리를 만져본다. 부추연씨 헛다리 집지 말고 꿈에서 깨어나라. 내 너의 모든 잘못을 이해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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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연의 설립취지가 뭔가.간판을 바꿔달고 이명박을 지지하라.부추연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이 부끄러움을 금치못해 한말했다.부추연은 특정정치인을 지지하기 위해서 만든 시민단체가 아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시민조직이 아닌가.
그동안 우리가 부추연을 사랑하고 아낀것은 시민단체로서의 순수성 때문이다.부추연회원은 수십만인데, 떼묻은 몇사람들 땜에 부추연회원으로서 부끄러움을 감수해야 하는가.
이명박에게 한푼도 안받았다.이나라를 위해서 이명박을 지지한다.믿고싶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부추연의 설립목적을 완전 상실했다는 것이 문제다.
앞으로 언제어떻게 변화할지 한치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현재의 정치논리다.한나라당 후보 검증과정에서 반대당도 아닌 당내 박근혜도 이명박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부패에 찌들은 사람으로 단정지우지 않았는가.승리는 승리 나름이다.여당이든 야당이든 깨끗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아직도 대선까지는 먼 거리다.어떤 검증에도 넘어지지 않을 후보가 대통령에 되어야 한다.부정과 부패 흠과 결점을 가려내면서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부추연이 되어야 한다.
만에 하나 앞으로 이명박이 큰 흠이라도 나오면 부추연은 어떤 처신을 할 것인가.그때는 이해찬을 지지하고 노무현을 지지할 것인가.아니다. 부추연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부정부패에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랄뿐이다.그렇치 못한 부추연은 어떻게 보고 해석해야 하는가.부추연의 경거망동한 행동은 유치원생도 인정할 수 없다.
아까도 말했지만 부추연만 이명박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이명박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 짓 안 한다.충청도 무슨 포럼인가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부추연에 올렸는데, 정말 이런 추잡스런 짓거리를 보니 가소롭다. 몇사람이 장난쳐 출세다리를 놓아보겠다지만 이명박은 그런 쓰레기지식인 좋아하지 않는다.
부추연이 안 뜨들어도 이명박이 대통령감이면 저절로 된다.우리는 이명박을 겸허히 지켜보면서 진정한 이 나라의 지도자가 있다면 마음으로 성원 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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