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친이계,,,대답해 보라//-------






모 국회의원이 오늘 주장한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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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과밀화·집중화는 매우 심각합니다.
경기도 각 시·군·구에 확인해본 결과, 도시기본계획상,
경기도 인구는 2020년에 1,520만이 됩니다.


머지않은 10년 후, 서울·경기·인천을 합한 수도권 거주인구는 2,810만 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57%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면,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도시 들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작은 수도권에 인구의 60% 가까이가 모여 사는 나라가 정상입니까?
심하게 말하자면, 대한민국이 아닌 ‘서울 공화국’입니다.
서울 일극(一極) 체제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잘못된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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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 모양 이 꼴인데도,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그런 취지의 세종시(행정도시)를 깡그리 짓뭉개고,
세종시를 수정하겠다니,,,,,쯧쯧 !!


청와대와 친이계는,
수도권 비대화 해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보라.


이미 30년 전에,
수도권 과밀을 심각하고 고민하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수도 건설을 계획했던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천리안이 있는, 위대한 지도자였다.


수도권 비대화 해소는, 빠를면 빠를수록 좋다.
늦으면 늦을수록 그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더 많이 들게 되는 것이다.


헌데,,,,세종시 수정이 백년대계라고?
정확히 표현하면 백년후퇴대계, 라고 해야겠네.


만약에 만약에 세종시가 수정된다면,
많이도 적이도 말고 10년만 지나면,
작금에 세종시를 수정하자고 했던 사람들이 그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했는가를,
저절로 알게 되어 있네.


그들은,,,,역사의 삿대질에 의해, 모두들 쥐구멍 속으로 사라져가 숨죽이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먼 훗날,
후세들에 의해,
정치적인 이유로, 나라의 미래를 가장 크게 망친 세력,
가장 실패한 정치세력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을 위해서,,,,미리 그 이름들을 기록해 주자.
정두언,
진수희,
김용태,
차명진,
정태근,,,,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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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다른 글에서 말했지만,
통일이 되면,
북한 동포들이,,,,1~2년 내에 수도권으로 5~6백만 명이 쏟아져 들어올 것이고,,,,
그러면, 그리 머지않은 장래에 수도권에, 한반도 전체 인구의 70%가 모여 살게 되는 날도 오겠네....ㅋㅋㅋ


수도권을 이대로 놔둬었다간,,,,,지옥이 되는 게여.
그로 인해 지방은 지방대로 허허벌판같은 지옥이 되는 게여.


앞을 내다볼 줄 아는 박정희 같은 큰 지도자는,
더 옮기자는 주장을 하면 했지,
세종시를 수정하자면서, 과밀해소의 취지를 냅다 처부수겠다는 ,,,,그런 어리석고 무지한 일은 절대로 안 한다.
그래서 박정희가 더욱 위대한 인물인 게여.


박정희 대통령의, 그 크나큰 큰바위얼굴, 그 크나큰 큰미래얼굴 앞에,
새삼 고개가 숙여진다. 



이상, 김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