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매스컴에 후보자를 매수한 희대의 범법자 곽노현이 보석 신청을 했다고 한다.

곽노현 역시 재판에서 범죄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범죄 용의자일 뿐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렇기에 범죄 용의자가 보석을 신청하는 것은 권리이나 곽노현은 사법상으로 범죄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정황이 법을 아는 법률전문가로서 후보를 매수하고 2억이라는 거금을 돈세탁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여러 번에 나누어 지급함으로서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려고한 야비하고 치졸한 행태를 연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

법을 아는 인간 곽노현의 추악한 변명을 들어보면

“저는 법학자이자 교육자이기 때문에 법으로부터 올바름을 배웠고, 교육으로부터 정직을 배웠기에 올바름과 정직이 제 인생의 나침반이자 안내자였습니다.”

라고 자신의 추악한 범죄를 은폐하였으며, 음흉하고 엉큼한 사기협잡꾼이나 정상 모리배가 할 행동을 거침없이 해 놓고는 최상의 미사여구(美辭麗句)로 자신을 변호하는 주도면밀(周到綿密)함을 보였다.

이런 인간이 보석을 신청하는 가장 큰 까닭은 증거 인멸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한 음흉한 흉계일 뿐이다.

당사자(박모 교수)가 후보 매수 사실과 진상을 밝혔는데도 법학자고 교육자이기 때문에 올바름과 정직함이 인생의 나침반이자 안내자라고 횡설수설(橫說竪說)하는 작태는 올바름과 정직은 썩은 냄새나는 시궁창에 처박고, 양심을 공동묘지에 파묻은 추악하고 치사한 자기 합리화를 위한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아는 놈이 도둑놈이다.’는 말은 바로 곽노현을 두고 한 말이다.

곽노현을 절대로 보석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박모 교수는 구속시켜 수사하고 곽노현을 보석을 허가한다는 것은 법의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처사이다!

법원은 절대로 곽노현의 보석 신청을 허가해서는 안 될 가장 큰 이유가 법을 알기에 법을 악용하고 민심을 저버린 인간이 바로 곽노현이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죄인인 주제에 서울시의 교육에 관한 일일 간섭하고, 자기 맘대로 하기 위함은 물론 서울시 교육감으로서의 권리행사를 하려고 보석을 신청한 것이니 얼마나 치졸하고 추악한 인간인가!

법을 알기에 법을 자기의 처지에 맞게 악용하려는 추악한 인간 곽노현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보석 신청이다.

심증(心證)과 물증(物證)이 백일하에 드러난 마당에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인 곽노현의 보석 신청을 허가한다면 법원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될 것이며, 죄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지한 행태라고 국민으로부터 엄청난 지탄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