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이전부터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는 수많은 기자들 그리고 각 지역에서 승용차 열차편로 도착하는 애국우익시민과 우익단체 장들 이들은 전날의 친북단체들에 개 같은 행동에 분노를 느낀 나머지 한마음이 되어 정오가 넘도록 진단지(삐라) 띠워 보내는 기자회견 및 행사를 가졌다. 끝남과 동시에 전원 열차에 동승 숨 돌릴 새도 없이 서울로 급히 출발을 했다.

오후 3시에 망발을 일삼는 동교동 김대중의 집 앞 기자회견이 있었기에 모두들 점심을 거른 채 신촌역에 하차 뛰다 시피 도착해보니 전투경찰과 지역형사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와 집 앞 길목이 벌써 차단 돼 있었다.

배곱품도 잊은 채 대열을 또다시 정리하고, 독재자 김정일이 죽어야 북한동포가 산다! 지난 11월 2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동교동 자택에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의 방문을 받고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 내려고 한다며, 우회적 김정일 세력을 두둔했었다.

또한 민주당 최철국은 지난 11월 21일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수소 등 특정고압가스를 풍선 및 애드벌룬에 불법 주입해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거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을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 국민이 김정일 하수인 친북좌파세력 박살내어 자유대한민국 되찾고, 북한전단보내기 전 국민적 운동을 벌여 김정일 하수인들 이 땅에서 몰아내자!

▲동교동 김대중의 사가 된 연세대 도서실(촬영 장재균)

▲대북삐라는 독재자 김정일에게는 매국, 북한동포에게는 진실과 사랑의 에세지(촬영 장재균)

▲독재자 김정일이 죽어야 북한동초가 산다! 온 국민이 김정일 하수인 친북좌파세력 박살내자!(촬영 장재균)

▲수많은 취재 기자들에게 둘러쌓여있다(촬영 장재균)

지금 김정일 독재정권은 북한주민들을 인질로 수령 우상화 독재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주민들은 굶어죽고 얼어 죽고, 병들어 죽고, 고문, 학살, 공개총살, 강제노동 등 온갖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김정일 독재정권은 북한주민들이 이와 같은 비참한 삶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탈북자들이 북한주민들에게 보내는 각종 삐라들을 살포하지 못하도록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는 반역음모이며, 반역행위에 속한다 친북자들은 당장 중단하고 남한에서 살기 싫으면 북으로 조용히 넘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