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주년 국군의 날>>

2008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은 어느 해 보다도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 60년이 되는 건국의 해와 함께 大韓民國 國軍 또한 창군 60돌을 맞이했다.

국군이 창군 된지 2년도 채 되지도 않은 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괴뢰군의 기습남침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우리에 땅은 우기가 지킨다는 굳은 신념과 기백으로 수류탄을 가슴에 않고 적의 탱크 속으로 몸을 초개와 같이 던져 이 나라를 지켜낸 대한의 국군, 대한민국 국군이 오늘로 60회 생일 회갑을 맞이했다.

오늘 국군날 행사는 이명박 국군 통수권자를 임석 상관으로 한 기념식 그리고 백선엽 예비역 대장 등 군 원로와 제2연평해전, 해외파병 전사자 유가족 대표, 낙도 어린이 등 32명의 국민대표는 국민사열대에 앉아 국군 사열에 참여한다. 식후 행사로는 헬기 선도 비행과 공중탈출, 세계로 뻗어가는 국군의 위풍당당한 기상과 깃발무와 북 공연이 펼쳐지고 정예 특전용사 600명이 펼치는 용맹무쌍한 태권도 시범이 있다.

장병 34 명이 광복군과 국군창설 당시 군복 등 고증을 거친 24종의 군복을 입고 행진하는 국군변천제대는 국군의 60년 역사를 재조명하며,

오후 4시부터 펼쳐지는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삼성교에서 역삼역까지 기계화부대 등의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사거리 278Km의 공대지미사일(SLAM-ER)과 국산 대공미사일 천마, 자주대공포인 비호, 방공무기인 신궁, 세계 정상급 차기전차(K2), 차기보병장갑차(K21) 등 좀처럼 보기 힘든 24종 86대의 첨단 장비를 볼 수 있다.

그때를 아십니까?

모든님 친북좌파 척결에 앞장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