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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입니다... (공산주의 단체 한총련의 광신적인 이야기)
지금 노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음흉하게 한총련을 합법화 시키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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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한총련
내가 겪은 한총련 이야기 100% 실화입니다.
3년전 8월 연세대 한총련 사태가 막바지에 접어들 무렵 전 한총련이
점거하고 있던 종합관 건물에서 진압작전에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이읔고 마지막 공세에서 승기를 잡은 우리는 그들이 점거하고 있던
건물 사무실 하나하나를 훑어가면서 검거하기 시작 했고 그중 어느
방에 들어가니..김일성 초상화가 걸려 있는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당연 우리 소대원중 하나가 벽에 걸려잇는 김일성 초상화를 떼어
내려고 손을 뻗는 순간 우리에게 제압당해 머리숙이고 있던 한총련
학생이 갑자기 소리 치더군요.
"우리 장군님 그림에 함부로 손대지 마라"
우리 부대원들은..그말을 듣고 순간..심한 가치관의 혼란에 직면
했습니다. 『김일성 = 우리 장군님』
그말을 듣고 그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대응할만한 대원이 있었을까요?
그렇지 않아도...한총련과의 거의 보름동안의 피를 말리는 공방전
끝에 신경이 날카로워질때로 날카로워진 우리 부대원들은 누구라고
할꺼 없이 그 빨갱이 녀석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흉터가 잘 안보이는 겨드랑이를 집중적으로 두들겨 팼죠.
그 빨갱이 녀석이 3년이 지난 지금도 후유증으로 고생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요즘 한총련의 [서해 교전이 남한의 도발]이라는 성명서가 이슈가
되길래 옛 기억을 되살려....이글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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