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내려갔던 정부와 여권고위층이 김해 봉하마을에서
조문도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했다
노사모 등 노무현 지지자들은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한승수 국무총리가 조문을 시도했으나 물세례나 계란세례를 퍼붓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작태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일부 보수언론에게 봉하마을 철수하라고 협박하고 있다
한나라 전직 대통령이 서거하셨는데 옹졸한 이념의 차이때문에 이렇게 해도 되나?
이러한 옹졸하고 편협된 마음으로는 노 전대통령의 영정을 지키면 안된다.
노무현의 유언에도 삶과 죽음은 한조각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는 인생이 덧없음과 권력의 무상함을 빼져리게 느끼면서 운명하셨다
그런데 하나뿐인 인생을 편가르기 하면 서 생각이 다르다고 남을 미워하면서 조문도
못하게 폭력을 휘두르면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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