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집단 평통사에 대한 국정원 조치를 환영한다! 

우리는 대북 정보기관들이 어째서 이적행위가 분명한 집단들에 대해 정부가 이토록 방치하고 있는가에 대해 매우 불안하고 불쾌해 왔다. 그런데 오늘 늦게 낭보가 떴다. 

국가정보원이 8일 오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의 서울 충정로 사무실과 인천지부 사무실, 평통사 간부 오씨의 경기도 안양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국정원은 주한미군 철수, 한ㆍ미동맹 폐기, 유엔사해체 등 평통사 주장이 국가보안법상 찬양ㆍ고무, 통신ㆍ회합 등 혐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압수수색을 벌여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고 한다. 평통사 간부 오씨에 대해서는 국가보안법상 이적 표현물 제작ㆍ배포 등 혐의도 포착했으며 인천 평통사 사무국장 유씨에 대해서는 북한 노동당과 연계된 지하당 조직인 `왕재산` 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한다.

이에 대해 평통사는 물론 통합진보당 등 빨갱이단체들은 "제주 해군기지 저지 투쟁에 앞장서고 있는 평통사를 색깔론으로 매도하려는 의도다" “저열한 꼼수다” 하며 또 발광들을 한다. 

국정원과 검찰은 국보법을 정확하고 준엄하게 적용해 바퀴벌레 이상으로 징그러운 빨간 버러지들을 청소해주기 바란다. 그래야 답답한 밀실에서 신음하는 국민들이 좀 신선한 공기라도 마셔볼 수 있지 않겠는가? 

2012.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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