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한 일이있어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엄마의 일입니다.. 저희 엄마가 5년 전쯤 계를 시작 하셨습니다.. 계를 하시다가 같은교회에 다니는 권사님 께서 계를 하고 싶다 하셔서 저희 엄마가 양도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그분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섯 양도를 해주셨겠지요,, 그리고 계를 잘 마치셨습니다.. 그후로 그계주와 권사님은 저희 엄마와 전혀 관계가 없는 또 다른 계를 하셨나 봅니다..
물론 저희 엄마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구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교회 목사라는 계주아줌마가 저희 엄마 가게로 ?아와서 돈을 내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어안이 벙벙하셔서 무슨 돈이냐 물었더니.. 그 권사님꼐서 다시 들은 곗돈을 잘 값지 않았다고 다짜고짜 저희 엄마께 돈을 내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아들이 이번에 변호사가 ?다면서 법적으로 해결을 하자며 달려들었습니다.. 엄마는 전혀 모르는 계였기때문에 법적으로 처리하시라 하셨습니다..

물론 잘끝낸 계를 권사님께서는 통장으로 돈을 보낸 증거가 있었고.. 엄마가 양도를 할때 쓴 차용증은 계가 잘 끝났기 때문에 당연히 무효라고 생각을 했지요.. 모든 증거물과 자신이 갚아야하는 돈이라고 하시는 권사님을 증인으로 했지만 1심에서 너무나 어이없게 졌습니다.. 저희 엄마는 너무 기가차서 나가시면서 회계하시는 분께 어떻게 질수가 있느냐 물어보니.. 그분께서 하시는 말이 그쪽은 변호사가 있었고 우리는 증거만 가지고 와서 졌다는 겁니다.. 세상에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증거는 쓸모가 없다는 겁니까.. 그래서 저희 엄마는 어찌?든 변호사를 구하셔서 모든 증거증인과 함께 2심에 들어 가셨습니다..

그런데..
또 진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힘없다는 이유로 그쪽 상대방은 변호사 아들을 이용하여 저희 엄마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왜 졌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원래 갚아야 할돈이 900정도 였는데 그동안의 이자까지 모두 3000만원을 갚으라니요... 이게 도대체 무슨 법입니까.. 원금 갚는것도 억울한 판에 이자까지 갚으라니요.. 저희 엄마 일하시는 가게에 일도 못하게 압류까지 걸어놓고 이제는 재산 압류까지 걸어놨네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밤에 잠도 못주무시고 결국 우울증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변호사가 왜있습니까 억울하고 힘없는 시민을 위해 있는것 아닙니까.. 그분도 엄마한테 받아서 안될 돈이라는거 알고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자기의 엄마 말만듣고 억울하게 만드네요.. 5섯살 어린아이두 남의돈 뺏으면 나쁘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배울만큼 배운 어른이 또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해내야할 목사라는 사람이 오히려 못살게 굴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희도 너무 눈물나고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좀 살려주세요.. 엄마 너무 힘들게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한번 주지않고 봉사하시면서 착하게 사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마음에 상처가 크십니다.. 법이 정말 힘없고 억울한 국민의 편이라면 제발 다시한번 저희 엄마의 일을 잘 검토해 주시고 억울함을 풀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