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께서 벽에 똥칠하시어 대한민국 다시 개망신시키지 마시고 조용히 월북하셤. 나는 이제 노란 똥색이 지긋지긋하다. 참외, 개나리, 황토만 봐도 구역질이 난다. 경고하건대 황토벽에 똥칠한다고 모를 줄 아는가? 똥냄새가 진동을 할진대? "똥 한번만 션하게 싸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는 연세 드시도록 왜 그리 당신 생각대로 대한민국이 굴러갈 것이라 생각하는가? 당신 추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95%의 대한민국 국민이 그리도 똥인줄 아는가? 똥처럼 보이나? 당신의 제자이자 배신자 놈현의 개구리 짬뿌에서 교훈을 얻길 바란다. 그 나이면 주딩이는 그리 놀리는 게 아니다. 놈현 정도의 문상객이 추산 오백만이라니 당신이 죽으면 한 천만명 나올 줄 아나? 그래 천만일명 나올 것이다. 나도 갈 터이니... 그 터에서 춤을 추리니... 착각하지 말라. 당신이 이용해 먹은 놈현이 아비지옥 문턱에서 당신을 환영할 것이다. 자살할 용기나 있나? 필시 캐톨릭이라 자살하면 지옥에 떨어지니 못한다고 변명할 것이야 허허허... 그 정도 해 처먹었으면 조용히 여생 보내게... 당신의 서방 김정일의 임종을 보기 위해 떠나시게... 그리고 그의 궁월같은 묘 앞에서 삼년동안 상복입고 추모하게나... 다만 월북비용은 서방님에게 청구하게나... 당신과 놈현이 몰래 퍼다준 돈이면 서방님이 대 줄 것이네... 조용히 살고 싶네... 당신도 그리 살게나... 지금이 쌍팔년도인 줄 아나? 마지막 제언이네... 알아서 하게나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