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은 한마디로 담임선생님이 애들 평가 기록부 손에 들고서
'나한테 불만있는놈 다 말해봐' 하는 식이었다
한 검사가 민주당으로 부터 외압전화가 있었다는 말을 하자
'그건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두가지 뜻이 ..(어쩌구..犬소리)'
라며 얼렁뚱땅 넘어감 (역시 처음 검사가 말했떤것처럼 넌 犬소리의 달인이야)
또 어는 검사가 부산지검에 전활걸어 청탁을 한것은 무엇이냐? 라고 묻자
'이쯤가면 막가자는거지' 하면서 엉뚱한 犬소리를 했고
벌써부터 설쳐대고있는 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뜬금없이 '대통령 낯깍기' 이야길 하고 '정말 이런식으로 할거냐?'며 협박했다
거짓말을 꾸며댄것도 아니고 분명히 있었던 사실들
더욱이 사회이슈가 되었던 몇몇 문제들을 말하는것을
엉뚱한 '대통령 낯깍기'로 빗대어 말하고
'정말 이렇게 할거냐?' 며 협박을 일삼을 바에야
뭣하러 시간아깝게 그런 자릴 마련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게 그게 어떻게 대통령 낯깍기가 되는것일까?
대통령 낯은 무슨 철판알루미늄합금에 금도금입힌 별종? 낯판때기인가?
낯판때기가 후끈거렸다면 그런일이 없게끔 조심했어야 함이 마땅하지
어찌 사실을 말하는것 가지고 대통령낯깍기라느니 헛소리를 해대나?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것이 대통령 낯판때기 깍는 일이면
강간협박범 내세워서 1년내내 거짓말 선거운동 한일은
강간파렴치범들 낯판때기 치켜세우기위한 인권운동 이었을까?
검사들이 너무 정직하게 말을해서 犬소리를 해댔을까?
검사들도 이참에 아예 강간전과 7범 13범 내세워서 하지 그랬나?
그랬으면 정말 보기좋았을텐데 너무너무 아쉽다
대통령이면 대통령 다와야 할텐데 쌍소리 할듯이 열을내고
협박이나 하고 아이고 그러니 강간범덕에 붙었단 소릴듯지 ㅎㅎ
대답도 안하고 협박이나 하면서 토론은 무슨너메 토론?
그냥 몰표도 광신도들과 함께 에헤라디야 犬짓이나 계속해라
피곤에 지친 사람들 좀 쉬는 일요일인데
쓰레기 낯판때기 들이밀어서 사람들 피곤하게 하지 말고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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