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5462 노무현은 국민을 속여 사지에 몰아넣고 있다!!! (1)
글쓴이 : elle
IP : 219.241.19.190 조회수 : 25 추천수 : 1 등록일 : 2003.03.11 02:20:16
시스템클럽[펌]
한반도의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은 날로 자명해지고 있다.시간 또한 길지도 않다. 짧으면 이달 안으로도 가능하며 길어야 2개월 이내에 일어날 개연성이 크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우리 민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세 가지의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다. 그 하나는 우리 민족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또 하나는 그것을 최대화하는 방안과 세번째는 그 중간이다,
우리 민족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미국, 일본과 협력하여 북한 핵시설과 군사 요새에 대하여 불시에 선제 정밀 폭격을 감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북한의 반격 능력은 순식간에 무력화되어 오히려 전면전을 막을 수도 있다. 혹시 그들이 반격을 하여 전면전으로 확전되어도 그들의 전력은 이미 감퇴되었으므로 우리의 피해는 최소화될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 민족의 피해를 극대화하는 방안은 반전과 반미를 부르짖어 미국과 불화를 일으키며 북한으로 하여금 무차별 선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노 당선자가 작금 노총 등을 방문하여 북한이 핵을 개발해도 미국과 의견을 달리하여 전쟁을 막겠다고 한 바로 그 방안입니다.
그런 방안은 '민족'과 '평화'라는 용어를 들먹겨려 김정일로 하여금 선제공격으로 남침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우리 민족을 사지에 몰아넣고, 결국 적화통일로 이끄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누군가가 노 당선자는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짐짓 한반도의 현 상항을 이런 시나리오로 유도하는 '이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말해도 그는 할 말이 없다.
노 당선자가 정말로 민족을 생각한다면 배고파 북한을 탈출한 우리 동포를 뒤쫓아가 쇠사슬로 코를 꿰어 끌어다 사살해버리는 김정일 집단의 만행부터 규탄하고 북한 동포를 그의 학정에서 해방시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공조하여 우리 동포를 살려내야 한다. 김정일 집단의 적화통일 음모를 분쇄하고 북한 동포를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한반도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또 노 당선자에게 국민의 뜻을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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