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서 여러가지 위협으로 눈속임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남한에 땅굴이 있습니다.
글: 김정일은 살찌고 통통한 서울은 좋아한다.
핵무기를 남한 땅에 사용할만큼
그는 물론 어리석지 않다.
핵으로 쑥밭이 되어버린 남한땅을 갖고
무얼 어떻게 하겠는가.
쑥대밭이 된 남한을 통일하여 정상에 앉아보아야
빈 깡통 차고 혼자 벌거벗고 앉은 꼴이 될 터이니
온세계의 비웃음거리 되기 딱 알맞을 텐데.
남한의 경제개발은 세계굴지의 수준이라
이것을 통째로 삼키려들지 이것을 외면할 턱이 없다.
그러므로 전쟁으로 풍지박산이 된 남한을 욕심내는 게 아니다.
탐스럽고 통통하게 살찐 남한 경제력을 통째 움켜쥐자면
국지적인 전투로 한정시켜
경제시설은 손 하나 다치지 않게 그대로 보존한채
남한의 멱을 따는 방법이 바로 땅굴이다.
북의 핵이 날아오는 줄로만 알고
남한이 하늘만 보고 바다만 보고 휴전선만 잔뜩 지켜보고 있을 때
난데없이 배후로 소리없이 기어와
등 뒤에 비수를 꽂아 끝장내려는 전법이 다름아닌 땅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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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의 전투기가 미국기지를 떠나 괌으로 전진배치될 예정
거친 해석이지만, 참조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라크와 북한 양쪽에서 전쟁이 시작된다면, (2차대전 때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 3 적국과 연합국간 전쟁처럼) 자칫하다간 3차 대전으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 대한 경고용"으로 24대의 전투기가 미국기지를 떠나 괌으로 전진배치될 예정. 화요일 펜타곤 발표
3월4일 화요일 오후 6시뉴스
From Barbara Starr
CNN Washington Bureau
Tuesday, March 4, 2003 Posted: 6:24 PM EST (2324 GMT)
WASHINGTON (CNN) -- Twenty-four bombers will begin moving from bases in the United States to Guam as part of a planned beefing up of U.S. military forces in the Pacific to send a "message" to North Korea, the Pentagon said Tuesday.
이 움직임은 페르시아만의 상황의 진행과 병행하여 한반도주변의 군사적강세를 유지하려는 미태평양지휘부의 노력임. 미국의 이라크전으로 군사력의 분산될 것으로 추정하는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임.
The move is part of the U.S. Pacific Command's effort to maintain a robust military presence around the Korean Peninsula while forces are being built up in the Persian Gulf region. Officials say they intend to send a nonthreatening message to North Korea not to take advantage of the Iraqi situation and assume the U.S. military is distracted.
전투기들의 전진배치는 지난 주말 북한 미그기가 일본해(동해)로 미공군전찰기를 위협추적한 사건과 관련되어 배치되는 것은 아님.
The deployment order for the bombers had long been planned and is not related to last weekend's intercept of an Air Force reconnaissance plane over the Sea of Japan by four North Korean MiG fighters, officials said.
가까운 시일 언제 배치될 것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음
It is not clear how soon the bombers will deploy.
12대의 B-1 전투기와 12대의 B-52기가 토요일에 전진배치 명령을 받았음. 노스다코타의 미놋 공군기지에서 출동할지 루이지애나의 벅스데일기지에서 출동할지는 즉각적으로 알려지지 않음
Twelve B-1 bombers and 12 B-52 bombers received deployment orders Saturday. It was not immediately clear where the deployed B-1s are based, or whether the B-52s would come from Minot Air Force Base in North Dakota or Barksdale Air Force Base in Louisiana.
펜타곤에서는 이 배치령문서를 정식 발표했음
The Pentagon issued this statement in connection with the deployment:
세계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우리들의 총체적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서태평양에 군사력
을 추가하기로 함(세계 어느곳(한반도지칭)에서든 군사행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일환) 이것은 공격용은 아니다. 이 추가적 군사배치는 전쟁억지를 위해 우리측이 수비보강을 하기위한 신중한 조치임.
이에 대해 대통령(부시)는 이미 "미국은 북한의 핵병기가공프로그램을 제재하기 위해 평화외교적인 해결책을 세계공동체의 관심안에서 지속적으로 찾고 있는 중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음
"As part of our global efforts to address worldwide requirements, we are deploying additional forces to the Western Pacific as U.S. forces are preparing for possible military action elsewhere in the world. These moves are not aggressive in nature. Deploying these additional forces is a prudent measure to bolster our defensive posture and as a deterrent. As the President has said, we are seeking a peaceful, diplomatic resolution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concerns over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미국은 지난달에 북한이 5 메가와트급의 핵반응로를 재가동시킴으로써 핵병기가공프로그램의 시작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발표했음
The United States said last month that North Korea had reactivated its five-megawatt nuclear reactor, a sign that Pyongyang might be going ahead with its nuclear weapons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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