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아주 천천히 밝혀진다 !
진실을 은폐 할려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
난 약간의 선거경험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난 나의
직감에 상당히 의존하는 편이다 !
내 짧은 인생 경험상 "누군가 어떤 사실을 말했을 때,,,
개운치 않은 느낌,," 나 뿐만이 아니라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진실을 보는 눈.
중요한 건,,, 그 느낌,, 그 직감,,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나를 미친놈이라 해도,,
객관적 증거, 공신력 있는 기관이 밝히기 전까지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다,
그러나 그 느낌을 간직한다 ! 그걸 포기하면,,
난 살아도 살아있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그리고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질적 성장을 한다 !
내가 밝힐 수 있는 힘이 없더라도,, 그 느낌을 간직하고
진실이 밝혀질 날을 기다리고 있다면,, 복잡한 사회적 환경속에
누군가 어떤 계기로든 밝혀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
이번 서울시 직장협 발표는 ,, 어설픈 추리지만,,
어제 지금껏 서울시장이 참석해온 대통령주재 국무회의와
(청와대 대변인 말을 빌리자면,,, 서울시장 참석을 배제하고,,
요청이 있을 시에만 배석한다,,) 관련해서,,,
이러저러한 상황이 나오지 않았나 추리해 본다!
* 분명 12.19일 대선 당일 아니,,2~3일
전부터 거의 승부는 이회창
후보쪽으로 기울렸다고 판단됐다,,
아울러,, 정후보도 사퇴한 건 결과적으로 이회창 후보가 될
걸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야 다음에는 1순위가 되기
때문이다.
노무현 당선이 확정되는 시각,,, 가슴속에 "火" 앉아 버렸다.
(우스개 이야기지만 대선 끝나고 한동안 서점집계 베스트셀러
1위가 " 火 " 라는 책이다 )
분명 그 "화"는 패배에서 오는 느낌이 아니라 엄청난 ,,순리를
어기는 ,,거짓된 힘에 눌리는 느낌이었다!
절대 지고난,,패배의 느낌이 아니었다!
* 대선이 끝나고 지금까지 난 변함없이 ,, 흔들린 적도 있었다!
나를 미친놈이라고,,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도,, 들었다!
그러나 난 그 느낌,,진실을 간직하고 있다 !
나와 같은 사람들이 하나둘 많아 진다면,,
眞 실 은 머지 않아 밝혀 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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