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묻는게 좀 그렇네요???
그때 인쇄물도 나눠줬는데...
글을 잘 못읽는 모양이지요...
읽어보았으면 잘 이해가 되었을 터인디...
그런데 글이 어찌 좀 냄새가 나는게 그렇네...
아줌마가 그걸 모르면 어쩌는겨...
아줌마들이 더 나라걱정에 자식들 장래를 걱정하는 법인디..
그래서 아줌마 파워가 커지는 것 아닌가...
좀 정신 있는 소릴 앞으로 좀 하도록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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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삼일절에 시청앞과 종로를 지나다가 태극기속에 성조기를 보고 너무나 의아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멀직이서 성조기가 보이길래 어떤 한사람이 들고 왔나보다, 그런데 왜 성조기를 들고 나왔을까? 했는데 지나는 사람들 손에 모두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있는것을 보고는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삼일절에 왜 성조기를 흔드는겁니까? 분명 정부나 주최측에서 나누어줬을것 아닙니까? 가득이나 득되는것 없는 미국인데 우리가 뭐 아부할일 있습니까? 아부를 해도 그렇죠 삼일절은 태극기만 있으면 되는것 아니냐구요? 나 원참, 기가 막혀서... 도대체 왜 그렇게 했습니까? 알고나 지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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