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라 부르기도 싫다
나는 사람의 살아가는 도리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라
능히 당신을 꾸짖을수 있다.
명진 이 땡초야~~~~
세속의 일에 니가 뭔대 감나라 배나라 까불고 있냐?
부처님의 가르침이 무었이냐?
왜 머리를 깍고 수행을 하는지 생각이나 해본적이 있느냐?
머리깍고 목탁이나 열심히 두드리니 밥 갖다주고, 돈 갖다주고,차 사주고
도대체 이 땡중들아 너희들이 무슨 경제적인 활동을 하느냐?
아니면 그만큼의 가르침을 중생들에게 베풀고는 있느냐?
서로 주도권 잡을라고 정기적으로 패싸움이나 하고
그리고 니가 뭔대 북한을 찬양하고 현정권에 그리 비판하냐?
봉은사주지가 그리 대단하냐?
노무현때 기독교인들은 이 나라를 걱정해서
시청앞 광장에서 피눈물 나는 집회들을 경찰의 숱한 폭력을 당해가며 했다.
이 나라를 지켜달라고...
물론 나도 참여했고 이들의 신념과 용기에 한없이 감사를 드렸다.
그런데 너희들은 뭐했냐? 보아하니 이명진이라는 화상은 줄곧 김정이리 찬양이나 했네
개기름이 좔좔흐르는 얼굴에 고급자가용에
이젠 정치에까지 관여하냐? 이 사회를 그리 비판하는 화상들이
북한은 그리 찬양하고...
또...축구장에서 골넣고 기도하는 것도 보기싫다고?
에라이...그럼 부처님한테 절하는 세러머니하면 속이 시원하겠냐?
부처님이 그리 옹졸하시더냐? 바다도 산도 다 품고 사랑해야지...
세상에 중들이 얼마나 더럽게 타락을 했는지?
참 어이가 없다.
해외여행을 가면 목사하고 중들이 제일먼저 퇴폐업소에 간다더니만
제발 모든 종교인들..특히 김정이리 찬양하는 중들 정신들 차려라
머리를 깍고 수행하라는 이유는 일체의 세속적인 욕심을 버려야
도를 이룬다는 소리다. 언제 도를 얻어서 인간의 윤회를 멈추겠냐?
마호멧,하나님,하느님,천주님,예수님,부처님,단군님,산신령님...등등
자신의 신념으로 다양한 종교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만들어 나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아니냐?
중이면 중답게 조용히 중생을 보살피며 살아라
아니면 머리기르고, 결혼도 하고 자식도 두고, 열심히 돈벌고 세금내고 살면서 그러던지
스스로 타락한 중생이 되어서 부처님의 얼굴에 침뱉지 말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널리 중생을 보살피는 참스님들은 해당사항이 없음.
국난이 생겼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호국불교가 김정이리를 찬양하는 사이비중들의 소굴이 된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내가 김정이리라면 종교로 나라를 분열.혼란시키라고 지령을 내릴것 같은데...왠지 돌아가는 상황이...
이번 사건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긴 어느 중이 그동안 착착 쌓은 지극히 고의적이고 선동적인 언행으로 만든 개인적인 일이다. 이 명진이라는 중이 이 사건을 종교탄압으로 몰아가는데...나는 불교신자로서 개탄을 금할수 없다. 오히려 이 중이 부처님을 욕보이고 불교계를 망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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