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폭동 때 침투한 북한 인민군의 정체

지난 1998년 무렵부터 지만원 박사님과 역사학도님의 자료 수집, 그리고 이주천 교수님의 노력, 그리고 광주폭동 당시 현장에 계셨던 김동문 기자님의 자료 수집과 기록, 증언 등에 의해 5.18 광주폭동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김대중의 선전 선동에 호응한 김정일은 인민군 특수부대원들을 내려보내 5.18 광주폭동을 지원하게 했다. 그리고 그 증거와 무수한 증언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지만원 박사, 이주천 교수, 김동문 기자, 역사학도 등의 주장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자료들이 나타난 것이다.
민주당과 친북주사파 세력은 이들을 탄압하려고 여러 번 음모를 꾸미고 술수를 부렸지만, 이들의 술수는 결코 통하지 않았다. 무엇이 두려웠던 것일까? 그러던 차에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북한 탈출자들의 증언과 진술로 이제 광주폭동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광주폭동 당시 시민군에 가담한 당시 광주 대동고등학교 2학년 학생 윤기권은 광주폭동 보상금을 2억을 받고 비행기편으로 영국 런던을 경유, 런던에서 북한행 비행기를 타고 평양으로 건너갔다. 참 조국과 진정한 수령님을 찾기 위해서 갔다고 한다. 그리고 윤기권은 북한의 대학교수 양성소 지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 조국과 진정한 수령님?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남들은 자유를 찾아서 탈북을 하고, 자유를 찾아서 북한을 탈출하는데 오히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북한으로 월북하는 인간도 있었다. 윤기권이 그냥 월북했을까? 윤기권의 월북에 누군가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까!

2000년부터 광주폭동 당시 침투한 임천용 대위와 일부 인민군 출신 탈북자들에 의해서 북한 인민군의 광주폭동 개입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증언 이전에 1995년에 이미 북한 현지에 있던 강명도 라는 인민군 출신 인사가 광주폭동에 북한이 개입했음을 증언한 바 있다. 1995년에 이미 의혹이 불거져나왔지만 김영삼, 김대중 정권의 철저한 정보통제와 조작 덕분에 남한에 이 사실, 광주폭동 당시 북한 인민군이 침투한 사실이 알려지는데는 무려 5년 이상 경과한 뒤였다.










북한을 탈출한 고위층인 황장엽과 김덕홍도 각각 광주폭동의 진실에 대해 진술하였다. 북한의 소수 공명주의자들이 대한민국에 침투해서 저지른 것이라는 것이다. 이들 소규모의 북한 첩자, 아니 북한 인민군이 넘어와서 5.18 광주폭동에 개입하였음을 증언한 것이다. 북한의 고위층들도 실토한 사실을, 오직 친북세력이 장악한 대한민국에서만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늘을 두 손으로 가린다고 언제까지 하늘이 가릴 수는 없다.

비록 규모는 다를 수 있다. 당초 북한 인민군 특수부대가 600~800명 정도 침투했으리라 예상했지만 그보다 소수, 소규모의 간첩들이 침투해서 분산했을 수도 있다. 일부는 남한 운동권에게서 입수한 군복, 경찰복을 입고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했고, 일부는 유언비어 확산과 운동권, 대학교, 청년단체 등에 침투하여 활동할 수 있다. 지금까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그 하수인들에 의해 진실을 말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는데, 5.18 당시 침투한 북한 인민군의 숫자는 정확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

종편방송에서 또하나의 쾌거를 이룩하였다. 광주폭동 당시 대한민국으로 쳐들어온 북괴 인민군 명단이다. 광주폭동에 침투한 북괴 인민군의 명단이 실시간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일부 탈북자, 인민군 출신들의 증언 외에 북한 고위층의 신빙성있는 증언도 나왔다. 광주폭동 당시 온갖 유언비어, 병기고 탈취, K1, K2 M16 M1 소총이 아닌 카빈 소총에 의한 총상, 교도소 습격과 범죄자들 탈옥을 도운 점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일어선 자들이 하기 힘든 이상한 행동들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5.18 당시 침투한 인민군의 명단 실명이 공개되었다.







청진시에 있는 인민군 영웅들의 렬사 묘이다. 5.18 폭동 때 침투한 인민군 일부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 북한에서는 광주폭동 당시 침투했거나 작전에 가담한 인민군 대원들을 애국렬사릉에 안장했다는 증언도 있고, 그때 안장된 인민군 영웅들의 무덤 사진까지 공개되었다.
폭동 당시 침투한 인민군의 무덤이 공개되었다. 북한 고위층들의 신빙성 있는 증언까지 나왔다. 이미 광주폭동 당시 대한민국에 침투했던 익명의 인민군 출신자의 증언까지 나온 마당에 광주폭동 때 인민군 침투는 더 이상 부인할 수 없게 됐다. 5.18 광주폭동 때 북한 인민군 첩자들의 개입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고 말았다.





광주폭동에 참여한 어느 정체불명의 광주 민주 유공자.
경찰복을 입었다가 민간인 복장으로 갈아입은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광주폭동이 준헌법기관이라면, 당시 활동하신 이 준헌법위원께서는 즉시 국민앞에 정체를 공개하기 바랍니다. 당장 나오십시오. 광주폭동 민주화 유공자증과 수십억의 광주민주 보상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주폭동 보상금 어서 받아챙겨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