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도 좀 곱게 미쳐라.
이회창은 이제 한물 갔어.
옛날에는 나두 존경하고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냈었는데,
이제는 변했어.
전자개표기 부정에 눈감아주고,
나라가 김정일한테 넘어가기 일보직전인데도,
저토록 침묵하는거보면 매수당해도 단단히 매수당했네.
월남처럼 공산화돼서 국민 1/3이 학살당한후
그때서야 후회하고 정신차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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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은 근본적 뉴라이트
뉴라이트가 뭐냐고 물으면 크게 ①보수의 갱신 ②헌법이 지배하는 사회 만들기 ③선진화 글로벌 한국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올드 라이트의 부정적 모습을 타파한 모습을 뉴라이트가 지향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면 어째서 이회창이 근본적 뉴라이트 인가..............
①보수의 갱신(更新)
보수나 진보나 공히 부정적인 면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보수에게 있어왔던 부정적 인식이 라면 권위주의적이고, 변화를 거부하고, 없는 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고, 부패 하다는 등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권위주의가 지향해야 할 참모습)
권위적이란 점은 권력을 함부로 행사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면이겠지만, 애당초 이회창 같이 법과 원칙을 지킨다는 권위적 모습은 오히려 지향해야 할 바른 모습일 것이다.
(변화를 거부함이 아니라)
이회창은 과거 정치자금 황제로 불리던 고 김윤환님과 경남부산의 맹주 이기택 의원님을 배제시킨 용단에서 보았듯이 과거 돈 정치와 맥을 끊으려는 시도로 그 전에 비해 정치자금을 1/10로 줄인 것이며, 선관위원장 시절에도 최초로 대통령에게 경고를 보내고, 감사원장 시절 가차없이 청와대도 감사하고, 대통령에 대해서도 할 말을 하고 총리직을 박차고 나온 모양을 보더라도 개혁의 큰 변화도 불사할 인물 아닌가?
(이기적이거나 부패 하다는 점)
이회창에게 올드 보수의 부정적 모습과 대비해 본다면, 이기적이거나 부패 하다는 점은 전혀 아니란 점에 평상시 그의 모습에서 일치된 견해를 가질 것이다. 특히 최근엔 설훈 전 의원이 죄송하다고 몇 번이나 되뇌이며 이회창 그 앞에서 잘못을 사죄함 보더라도...............
(없는 이들에 대한 배려)
이회창은 약자들을 위한 소수의견을 수시로 냈고, 재판을 통한 판결에서도 정상참작을 하는 습관에서도 약자와 없는 이들에 대한 배려를 몸소 실천해 왔다.
②헌법이 지배하는 사회 만들기
이회창은 바른 대법관을 했던 더 이상 설명할 필요 없는 이미 완벽한 헌법주의자 아닌가?
그런데, 우리 역사상 최악의 참혹한 살육이 벌어졌던 북한의 6.25남침이 정당한 민족해방 전쟁이라고 떠벌리며, 대한민국이 존망의 기로에서 3만6천명이나 전사하며 우리를 도와준 미군 사령관 맥아더를 원수로 말하는 강정구에 대해 열우당 정권이 몽땅 달라붙어 그 자를 옹호하는 상황에서,
올드라이트 이명박씨는 국가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낭비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과연 그분이 대통령 된다면 헌법이 지배하는 사회 만들 수 있는지 의심되지만.....
③나라의 선진화 글로벌 한국 만드는 것
나라를 선진화하고 글로벌화 하는 것은 기업인들은 자기기업을 위해서 그래야 겠고, 대통령 이하 전 각료는 물론 국민의 의식을 그런 방향으로 끌어 올려져야 한다. 요란하게 떠든다고 나라가 선진화되고 글로벌화 되는 것 아니다. 이회창의 경우 다년간 미국 대학에 가서 연구활동도 했고, 국제거래법, 무역에 관한 소송, 상법, 건설업 등 제반 국제관계 소송을 통해 인식이 확고한 글로벌 한 뉴라이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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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뉴라이트의 의도는 좋으나, 그 과정에서 혹 구 라이트의 전통. 역사. 관습 등 소중히 보존돼야 할 것들까지 폐기시키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회창은 이렇듯 사실상 '우리시대의 근본적 뉴 라이트'
'뉴 라이트의 대표적 존재'아닙니까?
2005. 11. 12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1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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