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당하는 처녀
옛날,어느 집에 처녀가 한 사람 살고 있었습니다.
이 처녀는 나이가 앳될 뿐만 아니라 얼굴도 예쁜,
그러면서도 세상 물정은 전혀 모르는
아기 같이 순진무구한 처녀였습니다.
어느 날 밤,그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물을 건너 온 이 강도는 이 처녀가 혼자 살고 있고
착하고 순진해서 해 치우기 쉽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 여자를 기어이 한 번 먹고야 말겠다고 단단히 결심한 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호색한 이었습니다.
한 밤중에 칼을 들고 나타난 강도에게 기절초풍 할 정도로 놀란 처녀는
반항 한 번을 못하고 강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강간을 하고난 후 담배를 한 대 피워 문 이 강도는 갑자기 배가 고파 졌고
그래서 처녀에게 밥과 술상을 봐 오라고 명령 하였습니다.
그런데,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이 강도는 혹시나 해서 그냥 한번 해 본 말이었는데
뜻밖에도,
눈물을 질질 짜면서도 이 처녀가 정말 밥을 해서 술상을 봐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밥에다 술을 배불리 먹은 강도는 다시 한 번 처녀의 옷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기의 자지를 처녀의 입속으로 슬그머니 밀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 처녀가 자지를 물고만 있지 빨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빨어,이 년아!" 하고 강도는 소리쳤고
겁에 질린 처녀는 강도의 자지를 빨기 시작 했습니다.
두 번의 씹을 기분좋게 끝낸 강도는
겁 많고 고분고분한 처녀의 행동거지를 보면서
이 집을 떠나지 않아도 되겠다고 판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 강도는 처녀의 집에 아주 눌러 살게 되었습니다.
강도의 판단 대로 이 처녀는 도망도 가지 않고,반항도 하지 않았고
끼니때마다 술과 밥을 지어바쳤고
그가 원할때마다 보지를 대주고 자지를 빨아주면서
나중에는 마치 부부인양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지 얼마 후,그 소문을 들은 어떤 힘센 사람이
보다 못해 그 집엘 쳐들어갔고
그 강도를 죽지 않을 만큼 패서 내 쫓은 뒤
그 처녀를 구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집에 또 강도가 들었습니다.
먼젓번 강도에게 밥과 술과 몸을 바치며 고분고분한 처녀를 본 어떤 건달놈이
나도 충분히 먹을 수 있겠다 싶어 또 그 집엘 잠입했던 것입니다.
이 강도는 또 그 처녀를 강간 했고
이 처녀는 또 그 강도에게 밥과 술상을 해서 갖다 바쳤습니다.
강도가 가고 없자
이번에 그 집을 찾아 온 사람은 사기꾼이었습니다.
이 사기꾼은 온갖 감언이설과 거짓말로 이 처녀를 꼬였고
자포자기의 심정이 된 이 처녀는 그 사기꾼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간데다가
더 이상 어떻게 할 힘도 없어
할 수 없이 그 사기꾼에게 또 몸을 맞겼습니다.
강도와 사기꾼들은 얼마 되지 않는 처녀의 돈과 패물을 빼앗고 훔쳐 내어
자기 친구들과 나누어갖었고
이 처녀는 그런 강도와 사기꾼에게 계속 밥과 술상을 해서 갖다 바쳤으며
그들이 내 미는 대로 거절하지 못하고 그들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한국을,한국국민을 이 처녀에 비유하면 꼭 알맞습니다.
중국·일본이라는 강도,
김일성·김정일·박정희·전두환·노태우라는 강도,
김대중·김영삼·노무현·이명박이라는 사기꾼.
이들 외에도 이 처녀와 어떻게든 씹을 한번 해 보기 위해
빳빳이 선 자지를 부여 잡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정치인이라는 이름의 저 수많은 강도와 사기꾼들.....
그들에게 그렇게 강간을 당하면서도
앙칼지게 반항 한 번을 못하고
그들에게 술과 밥을 해서 갖다 바치고
그들이 원할 때마다 가랑이를 벌려 보지를 대주고
그들이 내 밀때마다 그들의 고린내나는 자지를 빨아주고,
똥구멍을 핥아주던 못난 처녀 한국,한국국민!
하지만, 이제 그 처녀는 변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오랜세월,그 기나긴 고통과 눈물을 격으면서
이 처녀는 드디어 그 뭔가에 눈을 뜬 것입니다.
강도와 사기꾼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던 그 부엌칼을
그들의 심장 깊은 곳에 꽂아 넣을 때가 눈 앞에 다가왔다는 사실을 이 처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처녀가 지금 칼을 갈고 있습니다. 
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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