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MBC가 문제 삼은 내용은 크게 5가지, 첫째, 멸공 북진 자유통일 지향, 둘째,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부정 및 문재인 비판, 셋째, 후쿠시마 처리수와 전라도, 넷째, 이태원 유족충들의 횡포에 대한 비판, 다섯째, 동성애 반대다. 이 5가지는 우리 자유우파 애국자들이 반드시 추구하고 지켜 내야 할 우익의 5대 가치다. 참고로 인지연 변호사 역시 상당히 독실한 크리스천 우파 여전사다. 원래 대한애국당 쪽에 있다가 우리공화당 지도부 측이랑 안 좋게 헤어진 걸로 아는데,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녀가 비록 감동란이나 시둥이, 혹은 배현진이나 김건희 여사님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확실하고 반듯한 역사관과 국가관을 지닌 훌륭하고 신실한 크리스천 우파 애국 여전사라는 것이다. 그녀의 부친이 바로 친이계 뉴라이트의 본진 격인 뉴데일리 회장 인보길이고, 인보길-인지연 父女는 계파로 따지자면 사실 올드라이트보다는 뉴라이트 쪽에 더 가깝다. 손상대-손상윤 형제가 운영하는 뉴스타운이 바로 친박계 올드라이트의 본진이다. 뉴데일리는 조갑제, 뉴스타운은 지만원과 각각 연결고리가 강한 매체다.

 아니, 멸공 북진 자유통일이 헌법 부정이라니, 이것들 진짜 제정신인가? 대한민국 헌법 제 3조에 뭐라고 나와 있는지 아는가?

 
 즉, 북한은 우리 헌법상으로 봤을 때 정식 국가가 아니라 북위 38° 선 이북 땅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反국가단체인 셈이고, 조갑제 대표도 지적했듯이,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滅共)" 구호는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정확히 일치한다. 참고로 변희재나 안정권 같은 사람들이 정용진 까는 건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도 합치하는 "멸공"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멸공을 외치려면 아주 진지하게 목숨 걸고 해야지 그렇게 멸치랑 콩 가지고 멸공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희화화시켜서는 안 된다고 한 것으로, 변희재나 안정권 같은 사람들은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과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윤석열-정용진 '멸공 콤비'의 멸콩 놀이를 비판한 것이다. 이 멸콩 놀이를 기획한 인물이 바로 김정민 새벽당 출신 대통령실 4급 행정관 강기훈이다. 윤석열이나 정용진, 혹은 강기훈과는 달리, 인지연 변호사는 멸공을 외치면서도 단 한 순간도 진지함을 잃지 않았다.

 지만원, 손상윤, 안정권, 윤서인 등과 같은 우파 내부의 여러 영구분단 통일론자(통일 반대론자)들 역시 자유통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해방공간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좀 더 현실주의적 관점에서 現 한반도의 정세를 바라보고 영구분단 통일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여기서 MBC 같은 反국가세력들의 위선적 면모가 또 드러나는데, 이 빨갱이 새끼들, 맨날 세월호, 세월호, 이태원, 이태원 노래를 불러 대면서 노란 리본 쳐 달고 꼴값질을 하는데, 북한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세월호나 이태원 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고, 맞아 죽고, 얼어 죽는데, 이 빨갱이 새끼들은 정작 세월호나 이태원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북한 동포들의 인권 문제에는 단 1도 관심이 없고 오히려 성경적으로 표현하자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아니라 '강도의 이웃'이 되어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 독재 정권에 부역하고 이들을 미화-만세-찬양하고 있다. 필자는 6년 전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청소년 지저스 아미 연합 수련회에서도 배태균 목사님, 이중인 목사님, 이용희 교수님 등과 같은 분들께 내가 방금 한 말과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말씀을 들었다. 이런 쓰레기들이 反국가세력 척결과 한반도의 평화적 자유통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절세의 애국자 윤석열-김영호-인지연을 반동분자라고 욕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위 인지연 변호사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포스터를 보면

 아까 말한 5가지 항목 중 제 1, 2항은 인지연 변호사의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고, 나머지 3개 항목들은 인지연 변호사가 아닌 탈북 웹툰 작가 최성국의 발언들을 문제 삼은 것인데, 최성국 역시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MBC에서 까는 거 보니 애국자인 게 확실한 것 같으며, 그는 지만원 박사님 시스템클럽에도 자료 검색을 해 봤는데 노숙자담요가 지목한 광수 명단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김영호 장관이 지난번에 제224광수 고영환을 자신의 특보로 앉힌 건 대단히 아쉬웠지만, 이번 건에 대해서는 윤석열-김영호-인지연-최성국 애국 4인방이 박수를 받아야 한다. 또한 약자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사람들은 아니고, 내가 김순옥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언더도그마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흙수저 출신 빌런들의 악행을 더욱 부각시키기 때문이다.

 엊그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https://nosarang0523.tistory.com/m/180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우리 '원바디 커뮤니티(Onebody Community)'와 같은 기독교 공동체들의 순기능이 바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런 선교 단체 활동을 해 보니까 왜 이런 공동체 안에서 커플들이 많이 탄생하고 아이들을 많이 낳게 되는지 알 것 같은데, 이런 활동을 하다 보면 남녀 간에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틀 수밖에 없다. 오늘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도 이번 이-팔 전쟁에 대한 좀 더 심화된 내용이자 음모론이라고 하는데,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도 그렇고, 이삭의 배 다른 형제 이스마엘의 후손인 아랍권 이슬람 국가들도 그렇고, 둘 다 아이들을 미친 듯이 많이 낳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믿는 '여호와 하나님(히브리어로는 '야훼 엘로힘'인데, 이게 중국에서 번역이 돼서 한국으로 들어와서 '여호와 하나님'이 된 것이다.)'과 이슬람교에서 믿는 '알라'는 같은 신이고, 유대교-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이라는 동일한 뿌리를 가지고 있다. 유대교-기독교에서 믿는 여호와 하나님과 이슬람교에서 믿는 알라 신이 같은 신이 아닌 다른 신이고 [성경]에 묘사된 아브라함-이삭-이스마엘과 [꾸란]에 묘사된 아브라함-이삭-이스마엘이 동일인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는데, 이 부분은 일단 난 잘 몰라서 패스하도록 하겠다. [성경]에 묘사된 아브라함의 아버지 이름과 [꾸란]에 묘사된 아브라함의 아버지 이름이 서로 다르다는 게 그 증거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좀 알려 주시기 바란다.

 신학적 관점에서 보면,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때 여종 하갈을 통해 낳은 자식, 즉 첩의 자식(서얼 내지는 서자)이고, 그때부터 13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舊 아브람)과 관계를 끊으셨으며,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다 되었을 때 본처인 사라(舊 사래)에게서 낳은 자식이다. 아브라함은 그때 당장은 거기에 대한 벌을 받지 않았지만, 지금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바로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아랍 민족들의 뿌리고, 그 벌은 지금 이삭의 후예인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스마엘의 후예인 아랍 민족들에게 고스란히 받고 있다. 이미 정동수 목사님이나 김영현 전도사님 같은 분들이 여기에 대한 강의를 해 주시기는 했는데, 오늘 안정권 대표님께서 이-팔 전쟁을 신학적 관점에서 강의를 해 주실 예정이라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여기서 딥 스테이트, 일루미나티, 글로벌리스트, 프리메이슨 등 음모론적인 요소들도 많이 등장할 예정이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절대 이 문제에 대해 러-우 전쟁처럼 함부로 끼어들지 말고 아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이-팔 전쟁은 본질적으로 유대교와 이슬람교, 즉 아브라함의 두 후손들, 즉 다시 말해 적자 이삭의 후손들과 서자 이스마엘의 후손들 간의 종교 갈등이라 러-우 전쟁보다도 훨씬 더 복잡한 문제다. 이게 제 5차 중동 전쟁으로 번질 수도 있는데, 물론 그 예언과 해결책은 [성경]에 다 쓰여 있긴 하지만, 그걸 아무리 읽고, 읽고, 또 읽어도 이 시대의 표적을 제대로 분별해 낼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안정권 대표는 [구약]까지 갈 것도 없이 [신약]의 [로마서]와 [요한계시록]만 제대로 읽어도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엊그제자 썰방에서 힌트를 주었다. 참고로 [꾸란]을 보면 그 순서가 뒤바뀌어서 이삭이 여종 하갈의 자식(서자), 이스마엘이 본처 사라의 자식(적자)으로 각각 묘사된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계보에서 예수님이 나오신 것처럼,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 역시 아브라함의 계보에서 나왔는데, 예수님은 족보상으로 보면 이삭의 직계 후손, 마호메트는 이스마엘의 직계 후손이다. 안정권 대표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를 두고 JMS 교주 정명석이나 자신의 허락도 없이 제멋대로 자신을 흉내 내면서 본인을 키워 준 스승이자 아버지나 다름없는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부정하고 자신을 철저하게 투명인간 취급하는 짭정권 리옷좌 배인규와 똑같다고 했다. 한마디로 가짜가 진짜인 척 하는 것이다. 유대교도, 이슬람교도 둘 다 성부 하나님만 인정하고 독생자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대교의 코셔 푸드와 이슬람교의 할랄 푸드 역시 공통점이 많은데, 둘 다 돼지를 부정한 동물로 여겨 먹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공통점이고, 내가 알기로는 코셔 푸드가 좀 더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이슬람교와 유대교가 돼지를 부정한 동물로 여기는 것은 중동 지방이 돼지를 기르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이슬람교에서 여성들에게 히잡을 쓰도록 강요하는 것도 아랍권 여성들이 상당히 예쁘장하게 생겨서 안 가리고 다니면 남자들한테 따먹히기 딱 좋은 환경이라서 그런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또한 한 개체가 한 번에 낳을 수 있는 최대 개체 수는 그 개체의 젖꼭지 갯수와 똑같다고 했는데, 개의 젖꼭지 수는 12개로, 개는 한 번에 최대 12마리의 새끼를 낳을 수 있고, 사람의 젖꼭지 수는 2개로, 사람은 한 번에 최대 2명까지 낳을 수 있다. 일란성 쌍둥이는 무조건 2명이고(그 중에 세포 분열이 제대로 안 된 게 바로 '샴 쌍둥이'다.), 세쌍둥이니 네쌍둥이니 이런 건 전부 자연 임신이 아니라 인공 수정을 통해 낳은 이란성 쌍둥이들이다. 安 대표는 또한 지금 불거지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노인 폄훼, 개체 경쟁력 약화 등과 같은 원인에 있다며 노인 폄하 금지법을 제정하고 미국처럼 노인들을 공경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안정권 대표는 지금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전처 소생) 미국에 있는 딸아이까지 합치면 정확하게는 총 1남 2녀다. 박정희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의 가정사와도 비슷하고, 나와 가까운 사람 중에서 찾자면 우리 고모네 가정사와도 비슷하다. 여기까지가 엊그제자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이다.

 여기에 필자의 개인 사견을 좀만 더 보태자면,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들이 아이를 미친 듯이 많이 낳는 이유는 본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 즉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자손이라는 자부심(pride)이 있고 본인들이 목숨보다 소중하게 지켜야만 하는 가치가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요즘 젊은 것들이 결혼을 잘 하지 않고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이유는 그런 게 없기 때문이다. 즉, 다시 말해 대한민국을 친일파들이 미국과 결탁해서 세운, 즉 다시 말해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고 세뇌시킨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 때문이라는 말이다. [나 혼자 산다]와 같은 비혼주의를 조장하는 프로그램들은 하루빨리 없애 버려야 하는 것이고, 차우셰스쿠 식으로 강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접붙이기까지 해 가면서 아무 대책 없이 무작정 아이를 낳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로 하여금 왜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하는지 동기부여를 해 줘야 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 저출산 대책 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은 매우 괄목할 만 한 고무적인 현상이다.

 또한 필자는 허경영 광신도는 아니지만, 허경영 총재가 내세운 저출산 대책과 국회 개혁 방안은 지금 시점에서 봐도 상당히 획기적이었다고 생각한다. 30년 전, 그가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수당을 1억씩 지급하겠다느니, 아이를 낳으면 출산수당 3천만 원을 지급하겠다느니,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70만 원씩 노인수당을 지급하겠다느니 하는 시대를 앞서 나가는 저출산 대책을 내세웠을 때, 좌우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웃었다. 그런데 지금 기성 정치인들 중 상당수가 그의 저출산 대책을 흉내를 내고 있고, 그가 내세운 획기적인 저출산 대책은 지금 시점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30년 전부터 내세워 왔던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감축, 국회 해산,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화 등과 같은 국회 개혁 방안 역시 장기표, 오상종, 안정권, 홍준표 등 여러 보수 운동가 및 보수 정치인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내용들이다. 허경영은 물론 사이비 교주고 사기꾼이지만, 나는 정치인으로서의 허경영을 시대를 앞서 나간 '정치계의 서태지'로 보고 높이 평가한다.

 또한 그는 그런 식으로 막 국가 예산 펑펑 써 대면 나라 망한다는 비아냥에 대해서 "국가에 예산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이라는 일침을 날렸는데, 이는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는, 허경영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다 공감하는 명언 중의 명언이다. 쓰잘데기 없이 좌파 시민 단체들에게 퍼 주는 세금이나, 국회 의원들한테 세금으로 퍼 주는 각종 특혜들이나, 여가부 性 인지 예산이나, 이런 것들만 없애도 그런 거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추경이라는 게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빚을 내는 걸 말하는 건데,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추경을 30번씩이나 해서 5.18 진상조사위, 세월호 특조위, 정의연, 민노총, 민변, 참여연대, 전교조 등과 같은 좌파 시민 단체들에게 다 퍼 준 걸 보면 필자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허경영의 말이 옳았다는 생각이 든다. 단, 허경영 공약 중에도 예를 들면 국민배당금이라던지 이런 문재인-이재명 식 좌파 포퓰리즘적 공약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아니, 이제는 정말로 허경영이 30년 전에 내놓은 저출산 대책보다 더 많은 돈을 주부들에게 주부수당으로 퍼 줘도 모자랄 판이다.

 또한 월간조선 이동욱 기자가 KBS 이사진에 들어가서 논란이 되고 있고, 변희재와 변망구들, 그리고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은 이걸 좀 핀트가 안 맞게 비판하고 있는데, 이동욱은 조갑제 라인으로, 정규재, 조갑제, 이영훈, 류석춘, 이우연, 변희재 등과 같은 자들과 편 먹고 지만원 박사의 5.18 연구를 부정하는 인물이고, 이들은 전부 지만원 박사로부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적이 있는 자들이다. 이들의 5.18에 대한 거짓말은 이용식 교수에 의해 다 밝혀진 바 있다. 차기환 역시 북한군 개입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 침투 규모를 왜곡-축소하고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는 인물이다. 신원식 장군 같은 경우는 9.19 군사 합의 폐기와 같은 애국적 정책들을 펼치고 있으니 일단 좀 더 지켜 보기로 하고, 윤석열-한동훈-이동관이 차기환, 이동욱 등 우파 내부의 5.18 부역자들을 KBS-MBC 이사진에 꽂아 넣고 지만원 박사님을 아직도 석방시켜 드리지 않고 있는 건 대단히 우려스럽다. 단, 좌파 빨갱이들이 이동욱 기자가 5.18을 '광주사태'라고 지칭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를 공격하는 건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또한 이동욱 기자는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 입장에서도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인간인 게, 그는 전 세계 어디에도 스태빌라이저로 배가 침몰한 사례는 없다며 변희재보다도 더 먼저 앞장서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사기꾼으로 매도한 인간이다. 조갑제 같은 인간들이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놔 두고 이동욱이라는 작자를 세월호 전문가로 띄워 대고 있고, 그 외 변희재, 박주연, 이우연, 류석춘 등이 이에 동조하고 있다. 그나마 정규재 정도가 그래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하늘이 내리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보호하려 애쓰고 있다. 이동욱 기자는 지금이라도 5.18 북한군 침투 문제와 세월호 기획학살에 대해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과까지는 안 바랄 테니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과 펜앤마이크나 한국프레스센터 같은 곳에서 공개 토론을 하기 바란다. 차기환은 그래도 어느 정도 용서의 여지가 있는데, 이동욱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인간이다. 더 재밌는 건 이동욱 기자의 학력과 경력이야말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도 지적했듯이, 김정민과 안정권은 그냥 일개 유튜버라 학력과 경력을 까야 할 의무가 없는데 고작 애국운동을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도덕률 하나 때문에 곤욕을 치른 것이지만, 이동욱 기자는 무려 5.18 진상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이자 지금은 KBS 이사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029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9%80%EC%A0%95%EB%AF%BC&sop=and&keyword=%EA%B9%80%EC%A0%95%EB%AF%BC

 
 희재야, 내가 여기서 한 수만 알려 주자면,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학력-경력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던 그 정성과 정신으로 이동욱 학력-경력이나 좀 파헤쳐 보기 바란다. 이동욱을 굳이 깔 거면 지만원 박사님처럼 5.18 진실의 검을 들고 제대로 까야 하는데, 변희재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의 5.18 연구를 부정하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사기꾼이라고 음해-비방하는 건 이동욱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그리고, 방금 오후 5시에 최초 공개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이봉규TV 녹화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https://youtu.be/K3baXuojgBY?si=7ZOP1uR1Af6a9Wun

 또한 국정원이나 조선일보 같은 제도권 우익들도 부정선거 떡밥을 물었는데, 우익의 탈을 쓰고 부정선거를 부정하며 선관위 대변인 노릇을 하는 조갑제, 정규재, 김진, 변희재, 이병태 등과 같은 붉은 쥐새끼들도 하루빨리 우익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이 밖에 이재명 형수 쌍욕 관련 팩트를 변희재 대표가 잘 정리해 뒀으니 이것도 참조하시고,


https://m.dcinside.com/board/stock_new2/8129999?headid=&recommend=&s_type=name&serval=%EC%A7%84%EB%88%88%EB%A8%B8%EB%85%B8%EC%9D%B4%EB%A6%B0

 
 낼 모레 아이브 신보가 드디어 정식 발매되는데, 일단 선공개 곡 2곡을 들어 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Either Way](2023)보다는 [Off The Record](2023)가 더 좋다. [Off The Record](2023)는 유튜브랑 인스타에도 커버 영상을 찍어서 올렸다.



https://youtu.be/H503Pd7sSNw?si=Nsx59QUMkLdDNLtv

https://www.instagram.com/reel/CyLFy5oo9nD/?utm_source=ig_web_copy_link

 낼 모레 공개될 [Baddie](2023)는 티저를 들어 보니까 약간 레드벨벳이랑 블랙핑크를 믹스한 듯 한 느낌이 나는 트립합 장르의 곡이다. 낼 모레 정식 발매되고 나면 혹시라도 시간이 되면 아이브 신보 리뷰도 다 들어 보고 나서 해 드리도록 하겠다. 이번에는 장원영이 단독으로 작사한 곡도 있다고 한다.

 또한 신원식-김영호 장관이 9.19 군사 합의 파기를 추진하고 있는 것 역시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고, 마지막으로 모 단톡방에서 퍼 온 이스라엘-블레셋(팔레스타인) 현지 지역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의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youtu.be/sxmvTLUd--U?si=IllCT1i6t9FUKi1C

 이번에 저수지에 빠져 죽은 표예림 씨 관련해서는 딱히 코멘트를 달지는 않도록 하겠다. 삼가 故 표예림 씨의 冥福을 빈다.

https://m.cafe.naver.com/gzsssszg/121335

 
 또한 김용호도 오늘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월-집유 2년-봉사활동에 신상 정보 등록 판결을 받았다 하는데,

 이는 내가 3년 전인 지난 2020년 8월 13일, 모 여성 유튜버 1차 고소 건 때 받았던 형량(징역 4월-집유 2년-사회봉사 40시간)과 비슷한 수준의 형량이다. 아무튼 간에, 한때 원수 지간이던 전략이가 이제 우리 편이 돼 주니까 참으로 든든하다.

2023.10.11.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