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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김상진-염순태-윤석열-김건희-배인규-강기훈-강승규-전광훈 국정농단 게이트와 김용호 운지 사건의 진실

최근 이은택 대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그런데 안정권 대표가 그 아픈 몸을 이끌고 이은택 대표님 어머니의 빈소를 찾아갔는데 거기서 김상진과 염순태를 마주쳤는데, 안정권 대표가 김상진 대표한테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옛정을 생각해서 반갑게 인사했는데 김상진 대표가 그냥 고개만 끄덕거리고 안정권 대표님을 모른 척 하고 쌩까고 지나가 버렸다고 한다. 여기서 김상진의 추악한 인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런데 안정권 대표는 현장에서 김상진과 염순태가 윤석열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한 모양이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김상진-염순태의 국정농단 게이트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상진의 경우는 안정권 대표가 반대로 그에게 덕을 본 것도 있지만, 염순태는 안정권 대표님께 콩고물 받아 먹을 거 다 받아 먹고 꿀만 빨던 인간이다. 참고로 변희재가 말하는 '흰머리 배신세력'의 흰머리가 바로 염순태고, 신혜식 대표 역시 염순태, 강수산 등 흰머리 배신 세력들과 홍철기, 박완석 등 한때 자신의 하청이었다가 자신을 배신하고 나간 신의 한 수 배신 세력들에게 이를 갈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홍철기, 박완석, 옥탑방(양평댁) 등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고, 윤석열 패거리들의 각종 국정농단 및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MBC 같은 여러 좌파 매체에도 다 제보해서 까발려 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아니, 기껏 몸 병신 되고 다리 병신 돼 가면서 대통령 만들어 놨더니 이 새끼가 고마운 줄도 모르고 국가 영웅 배신 세력과 결탁해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이런 식으로 탄압하고 핍박하고, 김상진 같은 인간들은 방송 잘만 하는데 안정권 대표님 유튜브는 두 번씩이나 터지고도 못 살려 내고, 굥석열, 이 느자구 없는 은혜도 모르는 짐승만도 못한 새끼가 진짜 인간 새끼인가? 나도 원래 윤석열이 박근혜 대통령 감옥 보내고 문재인 밑에서 우파 학살하던 새끼라 별로 좋게 안 봤는데, 그렇다고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 수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찍어 준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커녕 박지원도 구속 못 시키고, 이재명 구속도 못 시키고 시간 질질 끌고 앉아 있고, 지만원, 안정권, 최영일 등 우파 인사들만 죄다 감방 보내고, 이게 무슨 꼴인가? 놀랍게도 現 시점에서 변희재가 맨날 떠들어 대는 태블릿 진실 폭탄은 변희재의 철천지 원수, 국가 영웅 안정권에 의해 터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보인다.

이제 변희재와 변빠들 말마따나 한정석, 한민호, 서민 등 소위 말하는 '윤석열 만세 변절자'들이 하나 둘씩 침몰하는 윤석열호에서 뛰어 내리고 있고,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 안정권마저 돌아서 버렸다. 우리는 윤석열이 이준석 말마따나 원래 정통 보수가 아니라 김영삼처럼 좌파에서 넘어 온 뻐꾸기 새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단, 변희재 말마따나, 이건 이준석 본인 입에서 나올 말은 절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이동환 변호사 말 들어 보니까 중앙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회고록에서 채동욱 게이트 관련해서 조작-날조 검사 윤석열을 공개 저격한 모양이다. 윤석열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도 거짓말인 게, 그는 채동욱에 충성하고, 박영수에 충성하고, 문재인에 충성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조작-날조해서 김관진, 한민구, 김용판, 원세훈 등 이명박-박근혜 정부 안보 라인들을 다 죽여 버리고 국정원, 국방부 등 각종 국가 기간 시설들을 파괴해 버린 자가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이다. 채동욱이 박근혜 정부의 외압으로 숙청당했다는 주장은 완전한 거짓말이고, 윤석열의 큰형님 채동욱의 혼외자 논란은 명백한 사실이다.

또한 김상진 대표는 강승규한테 가서 1시간 30분 동안 안정권 대표님 욕을 했다고 한다. 김상진의 그 계란 두 개 협박 사건 때문에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이희범 대표는 징역 1년 구형을 받았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징역 2년 구형을 받았다. 솔직히 상진아재 같은 여러 윤무새 아스팔트 운동가들이 화환 보내고 지랄병 하는 게 우익과 국가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염순태 역시 김상진, 배인규, 강기훈 등과 공모해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 분들께 또순이를 자르라고 모사질을 했다고 한다.

박근혜-최서원-정유라를 국정농단 프레임을 씌워서 탄핵하고 감옥에 보내고 인생을 짓밟은 조작-날조 검사 윤석열이 정작 본인이 대통령이 돼서 그보다 몇 배는 더한 국정농단-국기문란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희대의 코미디다. 나는 이럴 때 보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변희재와 정규재의 판단이 옳았다는 생각이 든다. 윤석열도 지금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지만원 박사를 탄압한 박근혜의 과오를 그대로 똑같이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깨윤들은 윤석열 욕하면 다 빨갱이라고 색깔론과 진영논리까지 들이대는데, 아니, 윤석열이 빨갱이인데, 뭔 개소리인가? 나는 윤석열이 빨갱이라는 증거를 많이 수집했다. 단지 문재인과 이재명은 노골적인 빨갱이, 윤석열과 한동훈은 눈치 보는 빨갱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손상윤 회장도 오늘 방송을 할 모양이던데, 우리는 지만원, 손상윤, 안정권 등과 같은 분들의 말씀대로 윤석열 빠가 아니라 '대한민국 빠'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live/gO3Ufca3fEo?si=909_BqHuD7zJoqFM

지만원 박사와 손상윤 회장 역시 안정권 대표님 못지않게 무지성 윤빠 윤무새 대깨윤들에게 많이 시달렸다. 대한민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제일 먼저 예측한 두 사람이 바로 지만원과 안정권이었는데 말이다.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 혹은 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이 아스팔트에서 태극기-성조기-새마을기를 들고 빨갱이들과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을 때 윤석열은 문재인-박영수 밑에서 우파 탄압에 앞장섰다.

영아 사체 유기범 빤스 먹사 전광훈의 추악한 실체

안정권 대표는 김상진, 주옥순 등 하청들을 시켜 자신을 모사질하고 자신의 정의구현 성도단 활동을 방해하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쏟아 냈다. 주옥순 대표가 지인 비방 혐의로 300만 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하는데, 이 부분은 일단 잘 몰라서 패스한다.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김상진 대표가 전광훈에게 거액의 돈을 받아 먹었다는 사실과 김상진 대표가 이혼한 돌싱남이고 그의 고액 후원자 중 한 명인 '해피트리'가 김상진의 여자친구라는 사실, 즉 다시 말해 김상진의 문란한 사생활과 여자 관계까지 폭로했다. 전광훈 씨는 이렇게 지만원, 변희재, 황교안 등 여러 우익 인사들에게 재갈용으로 성금을 마구 뿌리고 다니며 여러모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다닌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성도단 가입하는 사람 숫자가 많이 안 늘고 있는 원흉으로 교인들에게 거기 가입하지 말라며 이를 방해하는 전광훈과 그 밑에 붙어 있는 몇몇 하청들을 지목했다. 나도 어제자 벨라도 안정권 썰방 채팅 창에서 그동안 참아 왔던 전광훈에 대한 분노를 마구 쏟아 냈다. 나는 그래도 전광훈 목사가 가진 그 어마어마한 대중 동원 능력과 쇼맨십, 그리고 자금력을 생각해서 우익과 국가에 필요하다고 봤는데, 이제 보니 전광훈 집단은 강서구청장 선거에서도 끝까지 단일화에 협조하지 않는 등 우익과 국가에 피해만 끼칠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집단이다. 그런 식의 하나님도 까불면 자기한테 죽는다는,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없는 인간이 한국 기독교 우파의 대표 주자라면 차라리 그 자리에서 끄집어 내리고 다시 새 판 짜는 게 낫다. 이제 안정권의 '정의구현 성도단'이라는 정말 젊고 신선하고 새롭고 밝은 에너지로 훨씬 더 효율적으로 교회에 침투한 위장간첩 빨갱이들과 이단 사이비들을 박살 내는 대안 세력이 있는데, 고작 전광훈 따위 하나가 사라진다고 보수 기독교가 망하고 국가가 망하겠는가?

물론 전광훈은 적어도 빨갱이나 간첩은 아니지만, 그 역시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 인간이다. 심지어 공소 시효가 만료되어 현행법상으로 처벌은 불가능하지만 40년 전 자신의 어린 친아들을 학대해서 죽이고 처벌을 피하기 위해 그 시체를 몰래 야산에 파묻은 끔찍한 사건도 있다. 여신도들이 자기 앞에서 빤스를 내리고 자신과 성관계를 해 주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겠다느니, 남편보다 목사를 더 좋아해야 진짜 신도라느니, 자기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독생자라느니, 자기가 무슨 성령의 본체라느니, 하나님도 까불면 자기한테 죽는다느니, 예배가 하나님과 침대에서 이불 덮고 뒹굴며 섹스하는 거라느니, 이런 정신 오백 년 나간 미친 개소리나 지껄이는 인간이 대체 뭔 놈의 목사라는 말인가? 이런 작자가 감히 국가 영웅 안정권의 정의구현 성도단 활동을 방해하다니, 이건 목사가 아니기 이전에 우파도 아니요 인간도 아닌 것이다.

지만원 박사와 이은택 대표도 지적했듯이, 전광훈 세력은 자유우파 아스팔트 애국 집회를 혼자 독점하고 다른 여러 군소 우파 집회를 다 말려 죽이려 한다. 전두환 대통령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대기업 위주의 기형적 경제 구조를 타파하고 중소기업들을 배불려서 맹꽁이 배로 만들어 준 것인데, 전광훈 집단은 전두환 대통령과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전광훈과 안정권이 추구하는 목표가 겉보기에는 딱히 크게 다르지 않은데, 왜 전광훈은 사람을 시켜서 안정권의 애국 활동을 방해하는가? 안정권이 세력 확장하는 게 부럽고 질투 나고 배알 꼴려서 그러는가?

또한 기독교 정신의 가장 기본은 바로 사랑과 용서인데, 전광훈 집단은 그런 게 단 1도 없고 늘 항상 누군가에 대한 증오와 폭력을 선동하고, 그래서 상당히 폭력적으로 행동한다. 실제로 전광훈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했다가 전광훈 신도들에게 얻어맞고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어떤 할아버지의 케이스도 있다. 전광훈 같은 썩어 빠진 부패한 정치 목사들이 하루빨리 퇴출되어야 진정으로 한국 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다. 단, 그가 5.18 문제 때문에 5.18 세력으로부터 법적으로 탄압받는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가 맞고,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난 여전히 전광훈 목사님 편이다. 물론 그의 5.18에 대한 입장 역시 완벽한 정통 우파의 입장은 절대 아니다. 이 부분은 필자와 지만원 박사가 이미 여러 차례 설명을 했고, 안정권 대표의 5.18과 전광훈에 대한 입장 역시 필자나 지만원 박사님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국민특검단 변호사들이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를 변호해 주고 있는 것은 이와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문제다.

나는 필자나 안정권 대표와 다르거나 반대되는 정치적 성향을 지닌 지체들이 오히려 교회의 분열과 갈등, 혼란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느니, 행동하는 믿음이 아무리 중요하다 한들 거기에 사랑과 긍휼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느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했는데 너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 거 아니냐느니 하는 식으로 나름대로의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점은 그래도 십분 이해가 가고, 이 이단 사이비 문제는 물론 여론 형성을 위한 집회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냥 집회만 주구장창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정통 교단에서 정기적-주기적으로 세미나나 컨퍼런스 같은 걸 열어서 학술적으로 아주 진지하고 신중하게 논의해서 풀어 나가야 할 문제이며, 안정권 대표가 여기에 대해 불을 당기고 화두와 숙제를 던진 것이다. 물론 안정권 대표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이 같은 비판 논리들에 대해서 난 충분히 반론하고 설명해 줄 자신이 있다. 허나 같은 보수 기독교 집단이라는 전광훈 집단에서 고작 본인들 지분을 안정권 대표가 가져가는 게 싫어서 안정권 대표의 정의구현 성도단 활동을 방해하는 것은 난 도무지 용납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다. 차라리 5.18 까 집회 할 때 지만원 박사님께서 여기에 대해 가짜유공자-진짜유공자 프레임만 지나치게 내세우다 보면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해 주는 게 돼 버려서 되려 5.18 마패 들고 설치는 문재인 패들을 돕는 이적행위가 될 수 있고 북한군 개입 여부 및 그 침투 경로에 대한 진상조사라는 5.18 진실투쟁의 진짜 본질이 흐려지고 묻혀 버릴 수 있다며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하셨던 것처럼(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전쟁에도 단계가 있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라도 5.18 문제를 계속 끊임없이 이슈화를 시켜야 북한군 침투 문제에 대한 진상 조사도 가능하다는 식으로 얼마든지 반론이 가능하다. 같은 우파끼리 굳이 싸울 거면 이렇게 공적인 이슈를 가지고 건설적으로 싸워야 하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의 정의구현 성도단 활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이를 비판하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지, 전광훈-김상진-주옥순, 이 세 년놈들은 그 나이 쳐 먹고 추잡스럽게 그게 뭐 하는 짓거리들인가? 지만원 박사는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변희재의 꾀임에 넘어가 5.18 까 집회를 방해하긴 했어도 나름대로의 타당한 논리와 팩트, 그리고 근거를 가지고 5.18 까 집회를 비판하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는데(안정권 대표 역시 이를 받아 들이고 잠시 5.18 까 집회를 접기도 했고, 여기에 변희재가 끼어 들면서 일이 꼬여 버린 것이다.), 전광훈 패거리들은 안정권 대표의 정의구현 성도단 활동이 왜 잘못됐는지 그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본인들 이권 챙기려고 무조건 방해하고 태클만 건다. 고작 한다는 소리가 뭐? "돈 벌려고 한다?" 그건 본인들도 마찬가지 아니던가? 안정권 대표는 그 돈을 절대 사적으로 유용하지 않고 집회 비용으로 다 쏟아 부어서 오히려 -고 남는 게 없이 계속 빚에 쪼들리고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 사옥 1층에 있는 헬스장까지 처분해야 하는 상황인데, 전광훈 집단은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여기저기 부동산 알박기 특수공갈질로 이재명 대장동-백현동 식으로 돈을 뜯어 내며 부동산 땅 투기로 더 큰 돈을 벌고 있다. 이재명과 은수미의 대장동 개발 사업이나, 전광훈의 500억 알박기나, 대체 뭐가 다른가?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전광훈의 부동산 알박기는 극단적 금욕주의인 칼빈주의와 거리가 전혀 멀다. 맨날 검사 시절 그 버릇 그대로 술이나 쳐 먹고 중요한 회의에도 맨날 늦는 '윤술통' 윤석열도 마찬가지다.

내가 다른 내가 아는 몇몇 청년 지체들에게도 성도단 가입을 독려를 해 봤는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지체가 단 한 명도 없었는데, 그 지체들은 그래도 전광훈 광신도들과 달리 말은 통한다. 오늘 이따가 저녁에 연곡리에서 간만에 정기예배 있는데, 이때 기회가 된다면 틈새를 노려서 다른 원바디 지체들에게도 성도단 이야기를 꺼내 볼 생각이다. 여러 대형 교회 목사라는 인간들도 안정권 대표의 이단 사이비 및 종북좌파 빨갱이 척결 운동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공문에 대해 단 한 놈도 답장을 주지 않았다. 다만 이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이런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난 어느 정도 신뢰 관계가 쌓여 있는 사람들에게만 한다.

내가 안정권 대표를 비롯한 여러 우연 식구 분들께 우리 원바디가 어떤 곳인지 한 가지만 힌트를 좀 드리자면, 안정권 대표와 여러 우연 분들이 리하레터를 알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필자는 참고로 기독교 켈리그래피 일을 하는, 인스타 팔로워 1만 명을 보유 중인 '리하레터(Rihaletter)'의 주인장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아무튼 간에, 전광훈은 오늘부터 나의 적이요 국가의 적이요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대적하는, 반드시 때려 잡아야 할 적그리스도다. 이제 전광훈-김상진-주옥순 같은 부패하고 썩어 빠진 거짓 그리스도인들은 그 자리에서 끄집어 내리고 한국 기독교 아스팔트 우파는 국가 영웅 안정권을 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거듭나서 새 판을 짜야 하는 것이다. 전빤스 패거리들이 김동환 목사를 괴롭히고 왕따 시킨 것도 반드시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다.

김용호를 죽인 건 강용석-김세의와 가세망구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망자가 된 김용호에 대한 마지막 입장 정리를 하며 김용호를 죽음으로 내몬 강용석과 용망구-떼망구들을 비판하고 김정민, 강기훈, 손현 등 과거 자신과 함께 했던 여러 우벤져스 멤버들에 대한 썰을 풀기도 했다. 전략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한 차례 입장 정리를 했었다. 통일교 관련 이야기도 이 대목에서 한 번 나왔다. 단, 안정권 대표는 김세의에 대해서만큼은 상당히 호의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김용호가 강용석과 통화 후 죽기 전 12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강용석과 김용호 아내 최정주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의혹을 제기했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자살한 시체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끔찍해서 사람들이 웬만해서는 잘 선택하지 않는 투신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했다는 점과 호텔 창문은 어지간해서는 열고 창 밖으로 뛰어 내리기가 어렵다는 점을 근거로 김용호가 단순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만약 사실이라면 그 배후에는 100% 김용호의 죽음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강용석이 있을 것이다. 강용석, 이 자는 변희재와 안정권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그냥 개그맨 수준인 김세의보다도 훨씬 더 음흉하고 위험한 인간이고, 문재인-이재명 못지않게 무시무시한 인간이다. 그의 부친은 전과 22범이자 상습 사기꾼으로, 그에게는 집안 대대로 전라도 사기꾼의 피가 흐른다.

부정선거도 원래 안정권 대표는 우익사회에 족보도 없는 가세연이나 공병호가 끼어들기 전부터 먼저, 지난 2017년 5.9 대선 부정선거부터 해서 계속 싸워 왔던 인물이고, 그 이전에 지만원 박사를 필두로 해서 한성주, 윤여길, 손상대, 손상윤, 최우원 등과 같은 분들이 노무현이 부정선거로 당선됐다며 16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전자개표기 폐지를 적극 주장하며 부정선거와 싸워 왔다. 가세연-공병호와 그 추종자들이 과연 이걸 알까? 나도 그 자세한 내막까지는 몰랐었는데, 안정권 대표는 4.15 부정선거 이슈 터지기 이전부터 지만원 박사의 주요 측근 중 한 명인 이상진 박사가 이끄는 '자유대연합(약칭 '자대연')'이라는 단체와 함께 부정선거 진실투쟁을 했었다고 한다. 이상진 박사는 지만원 박사가 서울구치소에 들어가면서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들어갈 정도로 총애하는 인물로, 손상대, 손상윤, 비바람(김동일) 등과 더불어 지만원 박사의 최측근 중 한 명이다. 이상진 박사의 자대연은 가세연이나 공병호 같은 인간들과 다르게 모금 개지랄병 같은 거 안 하고 자기 돈 써 가면서 부정선거 진실투쟁을 했고, 신혜식-전광훈과 국민특검단 변호사들도 누구처럼 모금 같은 거 안 하고 트럼프 쪽 사람들처럼 자기 돈 써 가면서 부정선거 소송을 하고 있다.

뇌진탕 환자를 살리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안정권 대표의 7살짜리 딸 재이가 송도에서 제일 좋은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데, 거기서 얼마 전 운동회를 했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달리기를 하던 도중 넘어져서 쓰러져서 뇌진탕에 걸렸는데, 다들 어쩔 줄 몰라 쩔쩔매던 그때 학부모 자격으로 참가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안정권 대표가 달려가서 응급 처치를 하고 그 뇌진탕 환자의 목숨을 살렸다고 한다. 참고로 재이는 또래들 중에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편이라 달리기도 잘 하고, 그래서 그날도 안재이 양이 달리기 1등을 했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가 이 얘기를 꺼낸 것은 김용호의 다잉 메시지를 받고도 12시간 동안 아무 것도 안 한 강용석과 김용호 마누라 최정주를 비판하기 위해서였다.

물론 안정권을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시하거나 재림 예수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신성모독이고, 안정권 대표 역시 기분 나빠할 일이다. 다만 안정권 대표 역시 본인이 믿는, 나사로를 살리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처럼 이렇게 일상 속에서도 죽어가는 사람을 발 빠른 대처로 살리는 등의 기적과 이적을 베풀고 있다. [성경]에서 안정권 대표와 가장 많이 닮은 삶을 산,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베드로 역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말 한 마디로 죽은 사람을 살린 바 있다.

또한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사람이 죽는 것 자체가 슬픈 일인데 왜 김용호의 죽음이 그렇게 조롱받아야 하냐며 안타까워했다. 물론 김용호 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그들에게까지 용서를 강요하는 것은 엄연한 폭력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안정권만큼 김용호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본 사람은 없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은 동성애나 공산주의 같은 악한 것들을 옹호할 때 쓰는 말이 아니라 바로 이럴 때 써야 하는 말이다. 돈벌이에 미쳐서 남의 인생을 마구 짓밟는 가세연 3인방 같은 부류들을 두고 우리는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라 부르고, 안타깝지만 앞으로 후세에는 그보다 더 센 자낳괴들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 나는 드라마 [7人의 탈출]에 나오는 양진모와 '주홍글씨'를 보며 딱 가세연 3인방을 떠올렸다. 도대체 방송이 뭐라고, 유튜브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들이 죽어 나가야 하는가? 참으로 잔인하고 끔찍하고 슬프도다, 주여!

사실 강용석과 변희재라는 두 희대의 인간 폐기물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같은 우파끼리 싸우더라도 보수는 그래도 최소한의 상도덕과 예의, 그리고 지켜야 할 금도는 지켰다. 그런데 이런 최소한의 미덕(virtue)마저 깨뜨린 두 악마 자식들이 바로 강용석과 변희재인 것이다. 나는 변희재와 강용석을 둘이 굳이 비교하자면 강용석이 변희재보다도 훨씬 더 악질이라고 본다.

또한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바로 이번에 안정권 대표의 양산 집회와 민노총 빨갱이들의 각종 패악질 때문에 발의된 집시법 개정안이 통과 및 시행되어 용산 대통령실 앞 반경 500m 이내에서 집회가 금지돼서, 상진아재가 더 이상 대통령실 앞에서 원숭이 서커스 쇼를 하며 돈을 벌 수가 없게 됐다는 것이다. 여기서 김상진 대표가 새롭고 참신한 애국 아이템을 개발해 내지 못하면 김상진 대표의 밑천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본인이 독자적으로 본인 힘으로 '정의구현 성도단'이라는 새롭고 참신하고 뽀대 나는 애국 아이템을 개발해 냈다. 김상진, 이 자는 지난 8월 14일자 정구사 빨갱이들과의 맞불 철야 집회에서도 스피커를 정구사 쪽이 아닌 정성단(정의구현 성도단의 약칭은 '정구성'이 아니라 '정성단'이다.) 쪽, 즉 다시 말해 우리 쪽으로 틀며 사실상 내부 총질을 하고 안정권 대표의 정구사 맞불 집회를 돕는 척 하면서 되려 방해했다.

사기탄핵 주범 조선일보의 추악한 실체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월간조선 최훈민 기자와 이번에 윤석열과 이동관에 의해 KBS 이사로 들어간 조갑제 졸개 이동욱 기자 또한 저격했다. 1급 탄핵역적 도튀 김무성의 외가가 조선일보 오너 방가네 식구들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나는 그래서 조갑제, 이동욱, 최훈민, 최보식, 윤서인, 류근일, 김대중(도요타 다이쥬와는 동명이인), 양상훈, 문갑식 등 조선일보 출신 논객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조선일보, 뉴데일리 등 친이계 뉴라이트 위장보수 쓰레기 언론들이 가세연 무리들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욱 역시 5.18과 세월호에 대해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을 음해-비방한 더러운 인간이고, 이 자야말로 학력과 경력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미스테리한 인간이다. 이 자를 감싸고 도는 조갑제-정규재와 이영훈, 이우연, 류석춘 등 이승만학당 떨거지들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장자연 사건, 조선일보 오너 일가의 각종 갑질 논란 등 조선일보를 팩트로 깔 수 있는 내용들은 차고 넘친다.

임영웅 신드롬 분석

나는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을 오늘 새벽 2시 음방까지 끝까지 다 보고 잤는데, 무슨 내용인지 자세하고 정확하게는 못 들었지만, 안정권 대표는 방송 말미에 어르신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임영웅 신드롬'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분석을 내놓았다. 참고로 조갑제 대표는 황영웅을 적극 옹호하며 임영웅과 황영웅의 목소리를 비교-분석하는 등의 컨텐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결국 총선, 이준석-유승민 신당, 윤석열-김한길 신당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못 하고 끝냈는데, 이준석-유승민도 이준석-유승민이지만, 윤석열 역시 김한길 같은 기회주의자와 어울려 노는 걸 보니 제정신이 아닌 듯 보인다. 끝으로, 방금 시클 최근글 게시판에 올라온, 5.18 진상조사위의 추악한 실체를 까발리는 [5.18 조사위 3.3년 조사 내용에 대한 평가]라는 제목의 글을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296

2023.10.19.

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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