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suicide)과 마약(drug)에 대한 고찰 (5) - 억달이형과 표예림, 그리고 김용호
요즘 억달이형, 표예림, 김용호 등 여러 유튜버들의 자살 사건이 계속 터지고 있다. 우선 삼가 故人들의 冥福을 빈다. 일단 억달이형 같은 경우는 이번에 쌩판 처음 듣는 이름이라 딱히 별 감정이 없는데, 조폭 유튜버라 하는데, 그 억달이형을 죽음으로 내몬 1등 공신이 바로 배인규 패밀리의 일원 중 한 명인 조폭 유튜버 엄태웅이라 한다. 크로커다일도 신대철이랑 싸울 때만 해도 괜찮게 봤는데, 배인규나 엄태웅 같은 저질 인간들이랑 어울리는 거 보니 더 이상 좋게는 못 봐 줄 것 같다. 그런 류의 저질 인간들이랑 어울리면서 무슨 자격으로 잼미를 죽인 뻑가를 욕하는가?
표예림 씨 같은 경우는 진짜 억울한 순수 피해자가 맞다. 그녀에게 가해자들에 대한 용서와 화해를 강요하기에는 그녀는 너무나 많은 피해를 입었고, 여러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 의해 2차 가해까지 당했다. 표예림 사건을 파헤치던 카라큘라는 표예림 씨가 저수지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여러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을 향해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억달이형과 표예림에 대해 내가 이거 외에 길게 할 말은 딱히 없고, 이 글의 메인 토픽은 바로 '김떼떼' 김용호다. 김용호 부장이 오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11층에서 운지해서 붉은 원숭이 박원순을 따라 저 멀리 지옥으로 도망가 버렸다. 처음에 변희재가 주변에 김용호랑 연결돼 있는 여러 보수 유튜버들한테 김용호 운지했다고 문자가 계속 오길래 걱정돼서 김용호한테 전화 걸어 봤더니 김용호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고 하길래 변희재 새끼가 워낙 믿을 게 못 되는 새끼라 처음에는 안 믿겨져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변희재가 이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곧바로 속보가 뜨고 변희재의 하위호환 격인 슈퍼 초 울트라 관종 저능아 강수산이 이 떡밥을 물었다. 전략의 경우는 현재 부산에 거주 중인 부산시민이라 마침 김용호가 자살한 현장 근처에 있어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현장에 취재를 나갔다. 심지어 같은 보수 진영 내에서도 그를 진심으로 추모하는 여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한때 그의 동지이자 76년생 용띠 동갑내기 친구였던 김세의도 그를 신랄하게 조롱하고 있다. 그나마 도람뿌나 성창경 정도가 그래도 김용호를 추모해 주고 있긴 한데, 가세연과 불구대천지 원수 지간인 윾튜브의 경우는 아예 대놓고 김용호를 조롱하고 있다.
나도 솔직히 그의 죽음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가슴이 찢어지거나 슬프지는 않다. 그는 살아생전에 업보를 너무 많이 쌓았다. 실제로 오인혜 같이 김용호의 사이버 렉카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박수홍도 김용호 때문에 삶을 포기하려다가 지금의 아내인 김다예가 발견해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오인혜를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들이 김용호와 그의 법률 대리인 허왕 변호사라는 건 김세의 대표도 인정한 공식 팩트다. 안정권 대표 역시 오인혜와 생전 친분이 있었는데, 오인혜를 죽인 건 김용호와 허왕이 맞다고 했다.
부방대 단톡방에도 강용석과 김용호를 진심으로 빨아 대는 용망구-떼망구들이 여럿 보이고, 심지어 이재명 쪽 자객이 김용호를 자살로 위장해서 죽인 게 아닌가 하는 음모론까지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용호는 이재명에게 아무런 위협이 안 되는 그냥 좆병신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내가 부방대 단톡방에서 이 구제불능 떼망구들이랑 싸우기도 했는데, 이 개새끼는 한예슬, 전지현, 최지우, 김건모, 박수홍, 서장훈, 오가나, 구광모 등 정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여러 연예인들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중구난방으로 막 건드린 것도 모자라 이들의 약점을 잡아서 이들에게 돈까지 뜯어 냈고, 안정권 대표가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 때문이 아니라 고작 자신 때문에 징역을 갔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징역살이를 폄훼하고 그분의 명예를 훼손했다. 이 개자식은 안정권 대표의 오른팔 격인 손미진 벨라도 공동대표가 안정권 대표의 지시로 자신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보낸 문자를 갖다가 안정권-손미진 대표가 자신에게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다는 식으로 방송을 해 버려서 선처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마저 본인 스스로 걷어차 버렸다.
이 밖에 경찰, 검찰 등 수사 기관들의 부실 수사도 김용호를 죽음으로 내모는 데 한 몫 했는데, 만약 부산 고깃집 성추행 건 1심 선고 공판 때문에 영장실질심사가 5일 연기되지 않았다면, 아니 애초에 9월 26일에 예정대로 이를 진행해서 김용호를 감옥에 보냈다면 그가 노무현-노회찬-박원순처럼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자살을 택하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닌가? 변희재 카페에 이 부분을 누가 아주 잘 지적을 해 줬다. 김용호는 빨갱이들한테만 욕 쳐 먹는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 두기 바란다, 이 머저리 같은 떼망구들아!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징역살이를 폄하하고 5.18 세력에 부역하는 김용호가 뭔 놈의 우익인가? 이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내용인데, 5.18에 대해서도 김용호는 완전히 빨갱이 편이다. 김용호, 이 자는 윤석열과 국힘당의 위험천만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주장을 적극 옹호한 바 있다.
이 자는 또한 설리가 자살했을 때 왜 하필 오늘이냐며 그녀의 죽음을 조롱하기도 했고, 배현진한테 자신의 더럽고 냄새 나는 꼬추를 빨아 달라는 성희롱성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게다가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문화재에까지 손을 대는 등 그의 범죄는 완전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김용호 역시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등과 마찬가지로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 놓고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자살을 택한 것이다. 물론 이근 대위 역시 김용호를 향해 저주를 퍼부으며 악을 악으로 갚고 있긴 하지만, 나는 그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간다. 이근 대위는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친북좌파적 행보를 비판하고 국군 포로 송환과 자유 진영 수호에 앞장서던 진정한 참 군인의 표본이요 진짜 찐 애국자인데, 가로세로 씹새끼들은 이런 이근 대위를 완전히 쓰레기로 만들어 매장시켜 버렸다. 가세연 떨거지들 때문에 그는 성범죄자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었다.
김용호, 이 자는 과거 연예부 기자 시절부터 업계에서 악질 쓰레기로 악명이 자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불쌍한 영혼에게 감정이입을 좀 해 보자면, 그는 얼마 전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 보냈고, 그런 그에게 본인이 지은 죄의 무게를 혼자 짊어지기에는 너무나도 무거웠을 것이다. 그가 만약 노무현처럼 운지하지 않았다면 그가 오가나, 서장훈, 구광모, 최지우 등을 협박해서 뜯어 낸 그 큰 돈은 전부 범죄 수익으로 간주되어 국고 환수되었을 것이고, 그는 결코 중형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그에게 무고죄와 명예훼손죄로 민사로 200억 손해배상을 받아 내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 그런데 김용호가 뒈져서 지옥으로 가 버리는 바람에 그가 여러 유명 인사들을 협박해서 뜯어 낸 그 많은 범죄 수익들을 국고로 환수하지 못하게 돼 버린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이를 두고 김세의 대표가 김용호 마누라의 신상을 까발려 버린 것이 김용호가 자살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씹새끼는 아주 그냥 뒈지는 순간까지도 자신은 억울하다며 그 특유의 뻔뻔함을 잃지 않았다. 나는 오늘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그 불쌍한 악한 영혼을 위해 그의 넋을 기리며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했다.
늘 이 기획논단 시리즈를 쓰면서 항상 반복해서 강조하는 멘트지만, 자살은 물론 죄가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그 자살자들을 함부로 정죄해서는 안 되고, 그 자살자들의 상한 영혼을 위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단,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최성봉, 조민기, 김용호, 히틀러 등과 같이 죄를 지어 놓고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벌 받기 싫어서 자살을 택하는 경우는 예외고, 이런 새끼들은 백 번 천 번 욕 쳐 먹어도 싸다. 변희재 새끼도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걸고 넘어진 것만 빼면 강용석-김세의-김용호 가세연 3인방에 대해서는 대단히 바른 말을 했는데, 문제는 그게 변희재 대표 본인에게도 그대로 똑같이 해당되고 적용되는 말이라는 것이다. 변희재 새끼도 하루 빨리 김용호 따라서 운지해서 지옥으로 꺼져 버리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떼망구들은 이런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에서 엉뚱하게도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 이론을 들먹이며 김용호의 사이버 렉카질을 정당화하는데, 진지전 이론은 이럴 때 써 먹는 이론이 아니다. 김용호가 건드린 연예인들은 전부 다 정치와는 정말 아무 상관도 없거나 같은 우파 연예인들이고, 가세연 떨거지들은 변희재-신혜식-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절대 거대 좌파 문화 권력과 단 한 번도 제대로 치열하게 싸워 본 적이 없다. 강서구청장 부정선거 이슈를 덮으려고 저들이 김용호를 희생 제물로 삼았다는 것 역시 한마디로 그냥 미친 개헛소리다. 애초에 가세연 떨거지들은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와 한통속이고 이들을 까는 척 하면서 되려 이들을 돕는 트로이 목마 아니던가?
아울러, 방금 성도단 단톡방에 다음과 같이 집회 공지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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