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엇이 같이 튈거니까...등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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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걸면 귀걸이...!!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아주 당연스런 듯이
대답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하도 엉뚱한 대답을 하길래...제가 다시 물어봤다구요.
그렇담 "귀에 걸면 뭐라구 하지?"하고 말이에요.
잠시 망설이던 이 사람이,
"낮걸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우왝! 이 사람 이거, 사오정이 분명해....!
기상천외한 대답에 제 자신도 깜작놀랄 정도였지만
차분이 이성을 가지고 다시 물어 보았어요.
"귀에 거는게 어떻게 낮걸이냐?"고...
그랬더니 뭐라는지 아세요?
"낮에만 하고 다니니까 (잠잘때는 벗어 놓으니까)...낮걸이다"는
것이였어요.
약간 짖궂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렇다면, 밤에 하는 것은 뭐니? 밤걸이니?"하고
물었더니,
이 사람은 아주 태연하게
"하루걸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내가 미쳐! 뭐 이런 엉뚱한 사람이 있어....?
갑자기 화가 나더라구요. 사람을 놀리나...?하고 신경질이
뻐쳐올라서,
"야, 이자식아! 낮걸이 하고 하루걸이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무슨 상관이 있냐구우?"하고 따져 물었더니
이 인간이 하는 말.
"낮걸이를 하루걸러 하기 때문에 하루걸이"라는 거네요.
오마이곳(영국식 발음)!
이쯤되면 물어본 제가 사오정이 되어버린다구요.
+++++
여러분.
도대체 이게 뭔가요?
이야기가 밑도끝도 없고, 앞과뒤도 맞지를 않네요.
이런 이야기를 시방 우리들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죄루다가
듣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죄루다가
"씨이볼놈아, 나가 뒤져랏!"하고
욕한번 ›改構?못하는 실정이라구요.
보세요.
여러분.
어제 무슨 공무원연수원인가, 뭔가 하는 곳에서
대통각하는 이런말을 했지요.
"다섯살먹은 아들놈이 이담에 대학생이 되었을 때
이렇듯 경직된 체제(유신을 말하는 듯)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투쟁을 결심했다"라고요.
여러분, 이런 말이 이해가 가나요? 이해가 간다면
할수없지만 제 생각에는 아니네요.
이게 무슨 "낮걸이 하다가 좁방맹이 불어지는 소리지...?"하는
반사적물음이 ™“아나온다구요.
판사가 되려고 유신헌법을 달달 외우는 애비의 속마음은
"유신독제철폐"라....
이게 말이 되나요?
씨이퐁! 유신이 무슨 코에 건 귀걸이인가 말이네요.
별 볼일없는, 그야말로 신통방통하게도
권력을 꿰찬 녀석나불랭이들이 "코에 걸면 귀걸이"인 듯이
씹어대는게 유신이란 말인가요?
유신을 한탄하는 노무현정권하에서
다섯 살먹은 아들을 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 것 같은가요?
"씨이폴, 이대로 두었다가는 우리금쪽같은 내새끼들
이담에 1KG에 600원(북한돈)한다는 쌀사먹어야 할
운명이 아니겠는가....?"하고 걱정하네요.
이땅에 대다수의 아버지들, 아들걱정을 하면서
노무현정권이 이대로 끝나주길 한없이 고대하는 실정이라구요.
정말 이런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노무현대통이 백마를 타고 왔던, 쪼랑말을 타고 왔던
세 번째 시집가서...크크크...
하던...간에.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것이네요.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이 알아듣게 말을 하라는 것이라구요.
[북의 멸망은 남한의 재앙이닷!]라고 했다가
["남북경제협력공사"는 시지상조닷!]이라고 하면
누가 믿겠으며
[자주국방이 살길]이라고 했다가
[탄알이 10일분밖에 없으니 한미군사조약을 강화해야겠다]고
하면 국민들은 전부다 "오마이갓"할것이라구요.
대한민국 국민들 4천8백만이 모두가
미친놈, 미친년이라고 해도 그렇지,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란 말인가요?
뽕짝과 지루박은 그런대로 상대방남자의
"간댓다리"크기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 그런다고 하자구요.
그런데, 뽕짝을 하다가 "트위스트"가 나오면
배꼽티입고 흔들던 년은 어떻하라구우????
이게 바로 노무현과 그 좌파일당들의 정치라는 거네요.
앞뒤가 안맞아요.
그렇다고 앞과 뒤가 분명한것도 아니에요.
하리수가 춤추는 젖꼭지를 보면 여자같기는 한데
"일본가서 떼어냈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오싹하는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대통령인게로,
일국의 최고 통치자인게로,
오늘은 여그가서 해까닥, 내일을 저그가서 해까닥.
해까닥, 해까닥은 좋지만
해까닥의 一連性만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시방, 댐민국의 국민들
모~~~~~~~~~~~~오두가 사오정의 정치를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
종잡을수 없는 "야그"속에.
차라리 "솔개"가 되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라구요.
[우리는 말한하고 살수가 없나, 나르는 솔개 처럼]
바로 이것이네요.
그래서 국민들이 쌍거풀수술을 했다고 할적에
[포경수술은 왜 했누?]하고 반문하는 것이며
[그 나이에 이뿐이 수술을 했다구우...?]하고
반문하는 것이네요.
신기하게도 댁은 대통이 되어서
"사오정시대"만을 연출하고 말았소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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