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안법 폐지는 살인 강도가 경찰들의 무장 해제를 외치는 격이다. 나는 오늘날까지 살아 오면서 남을 해친 적이 없다. 그래서 경찰들이 두렵지 않고 도리어 친근감과 믿음감이 듬뿍 간다. 빨갱이짓 하던 인간들은 국가 보안법이 두렵고 경찰, 군인들이 두려울 것이다. 그래서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 보안법이 나의 삶에 아무런 해악도 끼치지 않았음은 내가 올바르게 살았기 때문이다.
국가 보안법 폐지와 북한을 국가로 본다는 인간들의 이상한 논리 : 일단 질문부터 한다. 너희들은 통일을 바라느냐? 좋다 통일을 당연히 바랄 것이다. 그럼 북한을 국가로 본다면 어떻게 자기 자신의 국가와 남의 국가가 통일을 하느냐? 그게 법률적으로 타당하냐? 결국 남의 국가와 통일을 한다는 것은 전쟁외에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그러지 않고서야 어느 미친 사람들이 자기 국가를 남의 국가와 합치려 들겠느냐
한반도는 일제 식민지 시대 이전부터 하나의 국가였으며 해방과 더불어 두개의 다른 집단으로 갈라져 버렸다. 서로 다른 국가가 세워진게 아니고 북한이라는 이적 단체가 생겨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한의 헌법에 나와 있듯이 북한은 국가가 될수 없으며 또한 불법적으로 북한 땅을 차지하고 있는 단체에 불과하다. 그런 단체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유린하는 것과 같다
남한 사람들이 북한 동포들에게 돈과 물자를 제공하는 것은 같은 한 핏줄이며 하나의 민족이기 때문이다. 만약 북한이 하나의 국가라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북한을 도와줄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무엇 때문에 통일을 바래야 하는가? 남의 국가와 어떻게 통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런 논리라면 일본과도 통일하고 중국과도 통일하고 러시아와도 통일이 가능하다는 소린가?
국가 보안법 폐지와 북한을 국가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의 이중성이 얼마나 잘 나타나는지 다들 알고 있다. 만약 국가 보안법 폐지와 북한을 국가로 봐야 한다고 외치면서 또한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북한을 같은 민족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가 있다면 나와 토론 좀 하자. 그런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 얼마나 나약한 논리를 주장하는지 적나라하게 파헤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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