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여행에 따른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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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중국에 무비자로 간다며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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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만 원

어쩌면 20만 원에 가까운

비자 피가 면제된다니

아니 반길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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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떤 기사엔

주머니 가벼운 20대들이

듣자마자

우르르 몰려들었다는 보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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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에 더하여

인천공항에서 1시간 내외의 거리인

‘칭따오’가

가장 인기라는 보도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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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에

그런 보도를 접하고

그날

이런저런 게시판에 올린 썰을

다시 한 번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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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전노의 공짜배기 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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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면

앞뒤 안 가리고 환장하는 민족이

중국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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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

수전노(守錢奴).

수전노는

모을 줄만 알지 쓸 줄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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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세상에 엽전처럼

공짜 좋아하는 백성이 있을까?

오죽하면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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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일부 국가 국민에 대해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한국에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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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속셈이지?

요즘

중국 관광비자 가격이

13만~~18만 원 할 껄?

아마도

저 기간 동안 최소한

수천 아니면 수만 명은 가겠지

“이게 웬 양잿물이냐?”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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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총액이

가히 몇십억에서 그 이상....

(주한중국대사관의 주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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