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교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난 콘칩을 먹으련다 !
글은C발 존나게 붙여놨네, 눈까리에서 쥐가나려하네, 지기미...
----------------------------------------------------------
오늘 오후 3시30분경에 탐지과 조병용서기관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상으로 나눈 이야기를 실무자이신 과장님에게 몇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인사를 올립니다.
먼저 저의 신상명세서를 잠깐 소개 할까 합니다.
최종학력은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졸업
1994년4월11일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강동구 길2동339-1호 서울제일교회를 시무했습니다.
1999년-2000년5월까지 서울 강동구 길2동 동서울 종합상가 번영회장으로써 시장을 이끌었 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부도난 상가 시장을 정상화 시킨 공로를 인정 해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사단법인 바르게 살기 운동 본부 길2동 청년봉사대장을 역임을 했습니다.
지금은 매송영락교회 담임목사로써 화성땅굴의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39세라는 젊은 목사 입니다.
어려운 가운데 6월26일날 화성땅굴 현장에 방문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 합니다.
남굴사 화성 땅굴 현장 본부장이였던 김진철목사가 현장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본인 김진철목사가 땅굴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목디스크와 어깨 담 통증으로 병원을 갔다가, 파주 오산리에
있는 "최자실 금식기도원에 갔습니다. " 목사님들이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기도원을 잘 갑니다.
화성 땅굴을 알게 된 것은 지난[2002년11월28일 기자회견때]
그때 부터 지금까지 화성땅굴 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하루 일과 시작이 새벽 예배[오전5시] 를 드리고 땅굴현장에서 저녁이 되면 집으로 갔습니다.
기도원 가면서 어느집 마당에 살구가 떨어진것을 보면서 깜짝놀랐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 갔구나. 땅굴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계절감도 잊어 버린 정도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탐지 과장님.
화성땅굴 현장에서 많은 증황물이 나왔습니다.
저가 현장본부장이 된 때는 최민용 본부장이 현장에서 쓰러져서 수원중앙병에 입원을 하면서 부터
현장을 이끌어 갈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저희교회에서 현장 기사들과 인부들에게 아침과 점심을 제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수 없어서 현장을 책임지는 본부장으로서 일을했습니다,
그동안 땅굴이 발견되었고 쇠줄이 나왔고 북한군인들이 땅굴 파는 소리 전화받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 잡담하는 소리를 녹음한 장소를 보존 해둔 녹강 부위를 포크레인과 프레카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그때가 2003년3월1일이였습니다.
작업개시 6일만에 화강암속에 증황물이 나왔습니다.
그 증황물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합니다,
2003년3월6일 쇠파이프와 우비조각과 우비조각에 물려있는 콘크리트 조각
2003년3월10일 은박지 무우봉지
2003년3월11일 구리 합금으로 된 호미
2003년3월17일경에 현장 자금 사정으로 포크레인 작업이 중단이 되었습니다.
2003년5월5일 땅굴 현장에서 수작업을 하다가 화강암반에서 와샤를 건져내었습니다.
땅굴라인을 찾아서 2003년5월18일 - 6월7일까지
본교회 최덕진 집사님과 본인 김진철 목사가 수작업으로 땅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사용한 도구가 착관기와 빠루와 오함마 망치 호미와 징을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작업에 깨어진 인공화강암과 자연화강암을 굴안에서 치우기 위해서
프레카와 바가지가 달린 포크레인3일을 사용했습니다.
사용한 첫날 6월2일날 북한산 밧데리를 땅굴 화강암반에서 찾아 내었습니다.[참조로 2003년6월5일 탈북자
모임에 가서 북한것이라고 김한식목사님과 윤여길 박사님께서 확인 했습니다,]
포크레인 기사는 이 지역 사람입니다.[이름 송부권사장]
자금 사정으로 2003년6월7일날 땅굴라운딩 작업을 끝내고.
땅굴라인 보강 작업과 장마대비 작업을 6월17일날 프레카와 바가지가 달린 포크레인을 사용했습니다.
6월19일날 방수용 밧데리[건전지]땅굴 현장에서 찾았습니다.
그 기사도 이지역 사람입니다.[이름 김정현 사장]
국방부에서 남굴사를 믿지 못한다고 조병용서기관님께서 말하셨습니다,
그럼. 이지역사람의 증언은 분명히 믿어야 할것입니다,
이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닙니까?
나는 남굴사 회원도 아니였습니다, 나는 이지역에 주민이요. 이지역에서 목회하는 목사의 한사람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2003년4월7일날 새벽예배때 현장에서 들려주는 북한의 땅굴 파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우징 하시는 분들을 통하여서 조사를 해보니까? 소강대상으로 땅굴이 지나갔다고 합니다.
저희 교회 위치는 수원 오목천 넘어가는 길목입니다.
" 고 정지용 선생님께서 살아계실때 수원 오목천 지역에서도 땅굴 파는 소리를 들었다는 제보자들이
많이 있었다고 제보를 했습니다, 현장 안보전시실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탐지 과장님!
지역주민의 증언을 절대로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교수님의 말 한마디로 화성땅굴의 진실을 묵살하고 땅굴현장에서 나온 모든 증황물을 부정 할수가 있습니까
저는 조병용서기관님에게 전화상으로 제안을 했습니다.
현장에 오신 교수님을 증황물을 건지고 직접 땅굴 파고 한국에 유명한 화강암 채석장까지 다녀온
김진철목사와 최덕진집사님과 현장에서 우리가 사용했던 도구를 가지고 땅굴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
용기는 없습니까? 아무리 이론적으로 박식할지모르지만,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해보면 분명히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 일에 탐지과장님과 심원흠부이사관님과 조병용서기관님과 공동 작업을 할 용기는 없습니까?
교수님의 말 한디로 공동탐사를 해보지도 않고 화성땅굴이 아니다고 말할수가 있습니까?
저는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아니 4만교회 목사의 한사람으로써 땅굴현장에서 3천만원이 넘는 돈을
드려서 하루에 옷을 두벌씩 젖어가며 일을했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2달이 넘게 작업현장 기사와 인부들에게 아침과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국가에서 분명히 탐지과에게 많은 예산이 배정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민간인의 신분으로도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돈을 드려 일을 하는데 땅굴의 주무 부서인 탐지과에서 장비하나
투입하지 않고 교수님의 말 한마디에 화성땅굴은 아니다고 국방부가 결론을 내렸다는 조병용서기관님의
이야기는 너무나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탐지 과장님!
세상법에도 재판을 할때 판사나 검사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분이 누구입니까? 증인입니다.
여기 김진철목사는 화성땅굴의 증인입니다.
탐지과장님! 나는 화성시 담당직원과 약속했습니다."땅굴이 아니면 나를 땅굴현장에 묻어달라고" 약속했습니다. 나는 화성땅굴 진실을 밝히는데 내 모든 물질도 드렸습니다, 이제 나의 생명까지도 바칠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는 진실을 이야기하고 진실앞에서 생명을 바치는 것이 목사의 길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진실 때문에 저는 지역에서도 많은 환란을 당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 하십니다.
늘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시대적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핍박과 환란을 당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저는 요즘 몸이 아파서 일주일 이상 땅굴현장에 출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나의 건강이 허락지 못합니다,
저는 체중은 48키로 입니다, 저는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번 작업에 목디스크증상과 어깨 담이
생겼습니다.
탐지과장님!
화성땅굴의 진실을 밝혀주셔야 합니다.
과장님도 믿음생활을 하신다고 이야기를 [2003년5월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첫 만남에서 듣었습니다.]
만약에 과장님이 안하신다고 해도, 하나님은 분명히 다른분을 시켜서라도 하실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진실의 법칙이라는 사실을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과장님 지금 과장님의 자리는 대한민국의 국운이 딸린 자리입니다.
꼭 , 금식기도나. 새벽작정기도를 하신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화성땅굴 현장에서 현장본부장으로 일을 하면서 금식기도. 새벽작정기도를 하면서 충실하게 일을
했습니다.
요즘 저는 하나님께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 보다도 더 훌륭한 본부장을 세워서 화성땅굴의 진실이 밝혀질수
있도록 기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탐지과장이 결단하셔서 탐지과 모든 예산을 투입을 해서 화성땅굴이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라는 사실을
전국민들에게 알려 주시는 이시대 진리의 파숫꾼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한국 기독교 선배 목사님에게 간절히 호소 합니다.
출석교인 30명도 채 안되는 교회에서 화성땅굴의 진실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했습니다.
국가가 어려울때 기독교지도자들이 앞장서고 순교했습니다.
저는 작은 교회 목사입니다.작은 교회에서 3천만원 이상 선교헌금을 드려서 일을 했습니다.
또한 금모으기 운동까지 펼쳤습니다.
우리는 1997년 IMF때 전국민과 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금모으기에 동참했습니다.
IMF보다도 더 큰 환란이 바로 땅굴입니다.
땅굴을 막을수 있는 이나라 마지막 희망은 우리 기독교 입니다.
후배목사가 최선을 다해서 많은 증황물을 찾아내었습니다,
마무리는 존경하는 선배목사님들이 하셔야 합니다.
목사님!
화성땅굴은 북한의 남침용 땅굴 입니다.
1953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