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어제 오후 5시경 학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던 도중 성도단 단톡방과 황교안 부방대 단톡방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처음 접했다. 위 쇼츠 영상 역시 화장실에서 똥 싸다가 급하게 찍은 영상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어제 오후 5시경에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제 이재명 대표는 사실상 구속 위기고, 정치 생명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이나 다름없다. 좌파들이 맞불로 한덕수 총리 해임 건의안도 가결을 시켰는데, 심지어 변희재도 이건 잘 짚었는데, 한덕수 해임 건의안은 솔직히 말해서 그냥 윤석열 대통령이 안 받아 들이면 그만이고, 어차피 한덕수는 과거 김대중-노무현 때도 한 자리 해 먹던 회색분자 새끼라, 한덕수 자르고 더 센 놈을 데려 오면 민주당 빨갱이들에게 얼마든지 더 큰 빅엿을 선사할 수 있다. 한덕수를 자르든 안 자르든 간에 한덕수 해임 건의안 가결은 윤석열 정부에 단 1도 타격을 주지 못한다는, 즉 다시 말해 별 거 아니라는 말이다.
설령 이게 판사가 기각시켜서 법원에서 기각된다고 해도 물론 이럴 경우에는 우리 자유우파가 역풍을 맞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 내부에서 안 그래도 격화되어 있는 계파 갈등을 잠재울 수는 없다. 변희재 대표는 이재명을 죽인 게 문재인과 윤석열의 합작품이라며 또 기승전 태블릿 타령을 하며 뇌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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